김원섭 KPGA 회장과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 코리아 사장(오른쪽)이 '렉서스 마스터즈' 조인식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PGA]렉서스 코리아(사장 콘야마 마나부)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대회명은 렉서스 마스터즈…
이경훈이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티샷 중이다.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순위 변동이 심한…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한국시리즈도 하지 않았나. 그 분위기와는 비교할 수 없다.”기량만큼 멘탈도 돋보인다. 꾸준히 집중력을 유지하고 실패해도 흔들리지 않았다. 실수가 나왔을 때 곧바로 적시타를 터뜨리거나 호수비를 하는 펼치는 모습을 지…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경남 공세가 거침없다. 벌써 6연승이다. 1위도 코앞이다. 경남이 부산에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1위 SK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골키퍼 오사라는 16세이브로 팀 승리에 공을 세워 경기MVP에 선정됐다.경남은 23일…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탕카이(28·중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챔피언으로 치를 두 번째 경기 상대 후보로 랭킹 2위 게리 토논(33·미국)이 언급됐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토논을 ‘현재 가장…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르셀로나가 2007년생 초신성 라민 야말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23일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에 “야말을 영입하고 싶어 하는 팀이 2억유로(약 2909억원)짜리 제안을 했지만 우리는 …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꼴찌(10위) 유력 후보. 그러나 남은 143경기를 볼 이유가 있다. 바로 신인들의 활약이다.개막전에서 패했지만, 의미있는 경기였다. 데뷔전인데, 신인 투수 3명이 만원관중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공을 던졌기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올림픽 대표팀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다.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
[스포츠서울 | 수원=김민규 기자] “경쟁 부담요? 욕심보다 실력을 키우겠습니다.”개막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외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탓이다. 기회가 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연장 결승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 외야수 김현준(22)의 얘기다.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WKBL이 24일부터 시작되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맞이해 SNS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WKBL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파이널 시리즈 예측’과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브라질의 초신성 엔드릭(팔메이라스)이 전설 호나우두를 넘어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엔드릭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35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브라질의 1-0 승리…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수영 국가대표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하루 만에 본인의 한국기록을 새로 쓰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3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열린…
24일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 사우디전 한국 엄지성 결승골, 1-0 승리...27일 호주와 결승전2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엄지성./KFA[더팩트 | 박순규 기자] 황선홍 …
LG 신민재가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완벽한 판정승이었다. 2024시즌 KBO리그의 출발을 알린 23일. 축제가 벌어진 전국 5개 구장 중에서 야구팬들의 눈과 귀가 모인 곳은 바로 LG와 한화가 격돌한 서울 잠실야구장이었다. 한화…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최지훈의 역할이 중요합니다.”스프링캠프에서 SSG 조동화 작전코치와 임재현 주루코치가 남긴 말이다. 이숭용 감독이 달리는 야구, 작전 야구를 선호한다. 최지훈이 선봉에 서야 한다. 개막전부터 확실하게 보여줬다.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