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만 1만2000명이…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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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9일 시범경기를 시작했다.
주말 유료경기임에도 팬들의 발걸음은 경기장으로 향했다.
특히 류현진의 복귀로 기대가 높아진 한화는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삼성-한화), 수원 KT위즈파크(LG-KT), 창원 NC파크(KIA-NC), 사직구장(SSG-롯데), 이천 두산베어스파크(키움-두산) 등에서 ‘2024 신한 SOL(쏠)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총 3만6180명의 관중이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올해 시범경기 개막전 평균 관중은 7236명이다.
지난해 시범경기 평균 관중인 2527명을 크게 웃돈다.
주말 경기였던 점도 크게 작용했다.
2023시즌 시범경기 개막전은 월요일에 열려 평균 관중이 799명에 그쳤다.
특히 한화의 홈구장인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1만2000명의 관중이 모였다.
한화가 시범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은 2015년 3월 7일과 8일 LG전에 이어 역대 3번째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한 LG와 KT가 만난 KT위즈파크에도 7537명의 관중이 들었다.
사직구장은 현재 관중석 공사로 최대 1만176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948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롯데는 31년 묵은 우승 한을 풀고자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돌풍을 일으킨 NC와 올해 3강 후보로 거론되는 KIA가 맞붙은 창원 NC파크도 6710명의 관중이 찾았다.
두산의 2군 홈구장인 이천 두산베어스파크는 관중을 450명만 받을 수 있는데, 빈자리 없이 꽉 찼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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