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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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8597269522.png[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기량이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두산 베어스로 둥지를 틀었다.
8일 박기량은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 'BEARS TV'를 통해 두산 응원단 합류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두산베어스 팬분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까 많이 떨리고 설레고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한다.
하루빨리 극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게 응원해 보도록 하겠다.
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몸상태에 대해 박기량은 "쇄골 수술을 했다.
지금 한 달이 조금 넘어서 빨리 재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 마음은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인데, 의사 선생님과 한 번 얘기를 잘해서 하루빨리 여러분들 앞에 서도록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두산 합류는 서현숙 치어리더의 힘이 컸다.
 
박기량은 "제가 은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하게 됐다.
이렇게 야구로 한 팀으로 할 수 있는 게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지 않겠나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저로서는 굉장히 큰 결정이었고 도전이기 때문에 아직도 떨린다"며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롯데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박기량은 최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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