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챔피언스리그 첫 도움…PSG, 3년 만에 8강행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8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096833254807.jpg
사진=AP/뉴시스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생애 첫 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8강에 올랐다.

PSG는 6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 2-1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에서도 2-1로 이겼던 PSG는 1, 2차전 합계스코어 4-1로 소시에다드를 누르고 3시즌 만에 UCL 8강에 진출했다.

PSG의 8강전 상대는 15일 예정된 8강 대진 추첨에서 결정된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골을 도왔다.

지난해 10월 26일 AC밀란(이탈리아)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UCL 데뷔골에 성공했던 이강인은 이날 첫 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1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83 / 930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