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SG랜더스 제공 “야구,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외야수 추신수(SSG)가 한 박자 쉬어간다. 26일 인천 한화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상 때문이다. 앞서 23일 롯데와의 개막전서 손가락을 다쳤다. 5회 말 몸에 맞…
“오랜만에 강인이를 안았는데, 너무 귀여웠네요.” 모두가 바라던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32)과 ‘축구 천재’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뜨거운 포옹이 나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충돌 논란’ 이후 화해했던 손흥민과…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손준호(31)가 약 10개월간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풀려나 귀국한 뒤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축구선수 손준호. 연합뉴스 손준호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손준호 선수입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
“승리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컸다. 이제 올림픽 대표팀으로 돌아가 좋은 결과 얻겠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 이후 소방수로 투입된 황선홍 임시 감독이 3월 A매치 두 경기를 무패로 마치며 추락한 한국 축구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2…
‘박세리 챔피언십’ 톱5 올라6월까지 랭킹 15위내 진입 땐고진영·김효주 등과 파리行‘베테랑’ 신지애(36·사진)가 세계랭킹을 16위로 끌어올리며 2024 파리 올림픽 진출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신지애는 26일 발표된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평범한 일상 누릴 수 있음에 감사, 잊지 않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대한축구협회는 25일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던 손준호가 풀려나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게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외교부도…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최지만(32·뉴욕 메츠)이 메이저리그(ML) 개막 엔트리 입성에 실패했다.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ML 재입성을 노렸던 최지만이 최근 구단으로부터 ‘개막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올 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스크린골프리그(TGL)가 내년 1월 출범한다.TGL은 25일(현지시간) "2025년 1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SoFi) 센터에서 첫 경기를 개최한다"고…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 앞서 한국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이강인 등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
축구 대표팀 박진섭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수비에서 안정적인 역할을 해줬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모처럼 편안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감독이 이끈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서 3-0 대승했다.한국은 3승1무 승점 10으로 조…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황선홍호가 대승으로 태국 원정을 마무리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월드컵 2차 예선은 조 …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김연경. KOVO 제공 분홍빛으로 뜨겁게 달궜다. 흥국생명이 4228명의 홈팬 앞에서 정관장을 꺾고 통산 10번째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
박, 37득점 20리바운드 맹활약우리은행 꺾고 시리즈 1승1패28일 충남 아산서 3차전 격돌청주 KB 박지수는 한국 여자 농구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196㎝의 신장을 가진 박지수는 유연한 몸놀림에 중거리 슈팅능력까지 갖춰 한국에서는 도무지 막을 상대…
2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4차전 한국, 태국에 3-0 승리 이재성 손흥민 연속골...이강인 속죄의 2골 기여한국의 '캡틴' 손흥민이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