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세계랭킹 121위→8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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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이 세계랭킹 86위로 도약했다.
4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21점을 받아 지난주 121위에서 35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미향은 지난 3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 스윙’ 2차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해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개인 최고 성적이다.
릴리아 부 1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3위, 인뤄닝(중국) 4위, 이민지(호주)가 5위를 지켰다.
한국은 고진영 6위, 김효주 9위, 양희영 16위, 신지애가 18위에 자리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은 지난주 29위에서 12계단 점프한 17위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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