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어리더’ 변하율·이단비, 대만 야구 팬 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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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동현 기자] 맘모스 엔터테인먼트 전속 치어리더 변하율, 이단비가 대만 프로야구에 진출한다.
그동안 대만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대만행을 신중히 준비해 온 한국의 맘모스 엔터테인먼트는 변하율과 이단비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알렸다.
1999년생 변하율 치어리더는 2018년 한국 프로배구(KOVO)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위비, 여자부 대전 KGC 인삼공사(현 정관장)에서 데뷔했다.
프로야구(KBO) 치어리더로는 2019년 키움 히어로즈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팬과 함께 응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변하율, 이단비 치어리더가 활동할 대만 구단은 대만 프로야구 원년부터 참가한 명문 팀 ‘중신 브라더스’다.
맘모스 엔터테인먼트는 대만 전역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가장 많은 팬이 응원하는 중신 브라더스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했다.
두 치어리더는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방송, 광고 등에서도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맘모스 엔터테인먼트는 변하율, 이단비 치어리더를 비롯한 다양한 인재를 발굴해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로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K치어리더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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