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전 홈 4연승 노리는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니콜슨 없어 더 부담된다” [SS경기브리핑]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3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잠실=이웅희 기자] 서울 삼성이 대구 가스공사와의 홈경기 4연승을 노린다.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은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상대에 니콜슨이 없어 부담이 많이 된다.
강혁 감독님이 변칙수비도 잘 준비하신다.
대비해서 몸싸움, 스페이싱도 잘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잘 주입시켰다”고 밝혔다.
최근 승수를 쌓고 있는데 김 감독대행은 “선수들의 패배의식이 좀 없어진 거 같다.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들도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의지가 보인다.
그래서 그나마 경기력이 좀 더 나아진 거 같다”면서 “선수들의 역할 정리가 잘 된거 같다.
스페이싱이 좋아지니 손발이 더 맞아진 거 같다”고 말했다.
스페이싱 농구를 하며 코피 코번의 스탯도 상승하고 있다.
김 감독대행은 “역할 분담에 따른 스페이싱이 되면서 코번도 좋아졌다”며 개선된 점으로 꼽았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