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오후 4시30분 브리핑…누가 임시 감독 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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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오는 3월에 있을 태국과의 A매치 2연전을 이끌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감독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27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3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 관한 내용을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이날 전력강화회의에서 결과를 도출하고, 당일 발표를 할 수 있으면 회의 브리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이날 브리핑을 통해 3월 A매치에서 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을 공개할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임시 사령탑 후보로는 황선홍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과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등이 있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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