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김세영, 이정민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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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프로 선수들과의 후원 계약을 발표했다.
26일 김세영, 이정민, 박희영, 이미향, 정슬기, 유효주, 이주미 등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정민은 벌써 10년째 미즈노와 함께한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문경준도 7년 연속 미즈노 클럽을 사용한다.
전지원은 5년 연속 미즈노의 신무기를 장착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나선다.
지난해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서연정과 KPGA투어 베테랑 현정협은 올해 새로 클럽 사용 계약을 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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