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성문이, 메이저리그 와야겠는데요.” 내야수 송성문(키움)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의 ‘2024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의 8번 및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CC가 홈에서 KT를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KCC는 1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119101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KCC 전창진 …
사진=뉴시스 “사진 좀 많이 찍어주세요.” 미국 메이저리그(MLB)와의 경기. ‘베테랑’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에게도 낯선 경험이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서울시리즈 스페셜매치를 …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T가 연전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원정에서 KCC에 완패했다.KT는 1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101119로 패했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은 …
[스포츠서울 | 사직=원성윤 기자] 훈련 도중 강습타구에 맞은 한화 김태연(27)이 병원 검사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이 나왔다. 최원호 감독이 가슴을 쓸어내렸다.한화 구단은 17일 “김태연 선수가 어제(16일) 병원에서 검사 후 귀가해 오늘(17일)까지…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대세’는 낯선 환경도 척척 이겨낸다. 생애 두 번째 방문한 태국에서 사상 처음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지난해 아쉽게 실패한 다승왕에 도전하겠다”는 새시즌 목표를 밝힌 …
[스포츠서울 | 울산=강예진 기자] 치열한 공방전 끝 나란히 승점 1씩을 챙겼다.울산HD는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3-3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7을 쌓은 울산은 선두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맞대결을 앞둔 팀 코리아 김혜성이 “오디션은 아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일 것”이라며 “욕심이 나는 경기”라고 말했다. 김혜성은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개막전을…
[스포츠서울 | 화성=정다워 기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하는 정관장은 흥국생명의 벽을 넘어야 한다.정관장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최종전에서 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0-3(12-25 23-25 2…
[스포츠서울 | 화성=정다워 기자]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한 IBK기업은행의 김호철 감독이 더 나은 미래를 기약했다.기업은행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최종전에서 정관장에 세트스코어 3-0(25-12 …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연습경기, 키움 김윤하가 6회초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뉴시스 샌디에이고 박찬호 특별고문이 16일 오후 서울…
한국전력이 작전타임을 갖고 있다. KOVO 제공 한국전력의 타이스가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KOVO 제공 한국전력이 정규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국전력은 1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
[스포츠서울 | 화성=정다워 기자] IBK기업은행이 승리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기업은행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최종전에서 정관장에 세트스코어 3-0(25-12 25-23 25-23) 승리했다.기업은…
김시우가 15일 미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뉴시스 “한국 팬들의 응원에 힘나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로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안정감 있다.”NC가 선발 퍼즐을 완성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최우선 과제였던 ‘토종 선발진 구축’ 작업을 마무리했다. 사령탑은 고심 끝에 4·5선발에 각각 이재학, 김시훈을 확정했다. 이유는 ‘안정감’이다.그동안 N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