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대표팀’ 주민규(울산 HD)가 조규성(미트윌란) 대신 황선홍 임시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출전하는 가운데,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벤치에서 출격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한국-태국전 카타르 아시아컵 이후 첫 A매치...주민규 최고령 데뷔손흥민은 21일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차전에 선발 출전하지만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사진은…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 기자] 시작이 어렵지 다음은 쉽다. 첫 발자국이 굵직하게 찍힌 만큼 두 번째를 향한 희망도 생겼다. 지난 20일 한국 야구 역사에 영원히 남을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고척돔에서 열린 가운데 김하성이 미래를 바라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청주 국민은행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 축제 준비를 완료했다.청주 국민은행 스타즈가 오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 WON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봄농구 축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경기 당…
[스포츠서울 | 안산=정다워 기자] 봄배구 첫 경기의 키플레이어는 바로 레오다.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은 21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OK금융그룹은 정규리그 3위에 자리하며 봄배구…
황선홍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선홍 감독(가운데)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승만이 살길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 프랑스 파리의 생드니에 있는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본부에서 남녀 축구 조 추첨을 진행했다…
21일 대한축구협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태국전 국가대표팀 등 번호.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등 번호가 공개됐다. …
사진=뉴시스 다시, 출발선 위에 섰다. 프로야구가 기지개를 켠다. 23일 다섯 개 구장서 일제히 팡파르를 터트린다. KBO리그 정규리그가 3월에 출발하는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기후 변화와 올해 11월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두산 김택연. 뉴시스 활력소로 가득 찬 새 시즌이다. 한국 야구 미래를 책임질 루키들이 첫걸음을 뗀다. 매년 신성들을 향한 기대감이 크다지만, 올해 신인들은 유독 주목도가 높았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더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이라는 특별 행사까지…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단순한 미래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은 오산이다. 신인도 얼마든지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다. 결과가 말해준다. 2017년 이정후를 시작으로 거의 매년 고졸 신인이 즉시 전력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신인은 새 시즌 가장 큰 변…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 마이클 실트 감독이 김하성을 5번 타순에 배치한 이유를 밝혔다. 실트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돔에서 진행된 ML 서울시리즈 인터뷰에서 “나는 5번에서 배트 컨트롤을 잘하고 찬스를 잘 살리…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29년 만의 귀환이다. ‘잠실의 왕’이라고 자임할 만한 이벤트로 오래 기다린 팬을 맞이한다. 1995년 이후 29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하는 LG가 우승 환희를 다시 한 번 팬과 나눈다.LG는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1년 9개월여 만의 복귀전.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지만 프로 선수로서 기본을 망각했던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돌아온다. 2022년 7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이후 ‘오구 플레이 자진신고’로 필드를 떠났던 그가 오…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 도박 혐의로 해고된 데 대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늘 게임에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 서울시리…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 기자] 질문을 듣자마자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날 류현진에게 선물로 받은 빵이 “환상적”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다시 한번 류현진과 인연을 강조했다.로버츠 감독은 21일 고척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