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트렌드] ③ 아몰레드 탑재…스마트워치로도 손색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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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민]
가민이 아몰레드를 탑재한 골프 시계 '어프로치 S70'을 출시했다.어프로치 라인업 중 유일하게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42㎜와 47㎜다.
무게는 40~50g대로 가볍다.
베젤은 블랙 세라믹, 렌즈는 코닝사 고릴라 글라스다.
방수 등급은 5ATM(50m), 배터리는 47㎜ 기준 최대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GPS 모드는 2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골프는 최대 4라운드(72홀)까지 버틴다.
색은 블랙, 화이트, 파우더 그레이로 구성됐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
터치스크린은 아몰레드다.
골프장에 내리쬐는 햇빛에도 선명하다.
골프장은 전 세계 4만3000곳 이상을 지원한다.
골퍼는 지도를 보고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어프로치 S70' 속에는 가상 캐디가 있다.
골퍼 데이터, 고도, 바람 등을 통해 사용할 클럽을 추천한다.
기압계가 탑재된 플레이스라이크 디스턴스는 고도 변화와 환경 조건에 맞게 비거리를 예측해 준다.
클럽트래킹센서(CT10)와 페어링하면 자동으로 위치 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민 골프 애플리케이션(앱) 내 멤버십에 가입하면 그린 등고선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골퍼의 어프로치와 퍼팅을 돕는다.
골프만이 아니다.
편리한 기술이 집약됐다.
스마트 알림, 건강 모니터링(심박수, 심박수 변동성 상태, 보디 배터리, 고급 수명), 훈련과 피트니스(근력 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요가, 러닝) 등이 탑재됐다.
가민 커넥트 앱을 통해서는 1600개 이상 운동을 활용해 자신만의 루틴을 짤 수 있다.
댄 바텔 가민 세일즈 부사장은 "'어프로치 S70 시리즈'는 골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골프장 바깥 생활도 돕는다.
골프와 일상 스마트워치로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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