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트렌드] ⑤ 편안함·기능성·럭셔리 삼박자 갖춘 골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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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가 지난 25일 편안함·기능성·럭셔리 삼박자를 갖춘 타조 가죽 골프화를 공개했다.
[사진=잔디로]
잔디로가 타조 가죽을 사용한 골프화를 출시했다.[사진=잔디로]
잔디로는 지난 25일 "편안함, 기능성, 럭셔리 등 삼박자를 갖춘 오리지널 타조 가죽 골프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기능성 럭셔리 골프화다.
타조 가죽은 특유 엠보싱 무늬로 고급 수제화나 여성 핸드백 재료로 사용된다.
고급스러운 무늬는 일반 소가죽을 압도한다.
타조 가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공수해 온다.
골프화 전면에 사용됐다.
방수 처리도 물론이다.
통기성도 우수하다.
열과 땀을 밖으로 배출한다.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안감과 겉감에도 가죽을 사용했다.
착용감과 내구성을 끌어 올렸다.
골프화는 한국인에 특화됐다.
한국인은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다.
발가락 길이 등도 고려했다.
잔디로는 이 골프화에 2023년 신규 패턴과 라스트를 적용했다.
인솔은 3D 지지대 방식이다.
발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준다.
5시간 넘는 라운드에도 피로감이 적은 이유다.
골프화를 사용한 누리꾼들은 '긴 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가 없다.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준다' '착화감과 접지력이 뛰어나다.
모든 골퍼에게 좋은 골프화' '발 통증이 감소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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