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린 위서 거리 측정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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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레이저 핏(Laser Fit). [사진=브이씨]
주식회사 브이씨의 보이스캐디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거리 측정기를 출시했다.이제는 공과 깃대 사이 거리마저 측정한다.
보이스캐디는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이스캐디가 선보인 제품은 레이저 핏(Laser FIT) 등이다.
레이저 핏은 초소형, 초경량 제품이다.
작다고 무시하긴 이르다.
정확성과 측정 속도, 디자인은 물론 공과 깃대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는 볼 투 핀(Ball to Pin) 기술을 탑재했다.
모드를 한 번 누른 뒤 공과 깃대를 한 번씩 찍으면 거리를 알려준다.
거리를 입력한 골퍼는 자신의 루틴에 맞게 퍼팅하면 된다.
이 밖에도 보이스캐디는 골프 워치인 T11과 T11 프로를 선보였다.
별도 조작 없이 코스 뷰, 어프로치 뷰, 퍼트 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T11 프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클럽 추천, 풍향·풍속, 퍼트 방향, 핀 주변 슬로프 안내 등이 추가된다.
이 제품은 한국형 정밀 GPS 보정시스템(KASS)을 기반으로 한다.
김준오 브이씨 대표이사는 "보이스캐디 초창기부터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을 초청하여 보이스캐디 신제품을 먼저 선보인다는 사실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며 "올해 슬로건은 'Let's Golf'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넘버원 브랜드가 되어 전 세계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차 사전 예약은 완판됐다.
2차 사전 예약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보이스캐디가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브이씨]
[사진=브이씨]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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