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LIV 골프 통산 3승째"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03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 골프에서 정상에 올랐다.


170761690217.jpeg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1타 차 우승(12언더파 198타)을 완성했다.
2022년 보스턴과 작년 5월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이후 9개월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3억원)이다.


테일러 구치와 피터 율라인(이상 미국)이 공동 2위(11언더파 199타)에 올랐다.
매슈 울프(미국) 4위(10언더파 200타),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과 폴 케이시(잉글랜드), 제이슨 코크랙(미국) 등이 공동 5위(9언더파 201타)다.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은 8위(8언더파 202타)로 두 번째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개막전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공동 30위(2언더파 208타)에 그쳤다.


단체전 우승은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끄는 스매시 GC에 돌아갔다.
구치, 코크랙, 맥도웰 등으로 구성된 스매시 GC는 4타 차 우승(33언더파)을 합작했다.
존슨과 팻 페레스, 해럴드 바너 3세,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로 꾸려진 포에이시스 GC는 준우승(26언더파)이다.
미국 현지 날짜로 일요일에 열리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을 피해 토요일에 최종 라운드를 열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71 / 1038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