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감독. 사진=뉴시스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의 K리그1 울산 HD 사령탑 부임설이 나왔다. 울산 관계자는 말을 아꼈지만 신 전 감독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감독직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31일 축구계에 따르면 …
사진=제주SK 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중복을 맞아 원기 회복을 제대로 했다. 서귀포시축산농협에서 여름 휴식기를 맞아 무더위에 지친 제주SK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들을 위해 흑한우를 대접했다.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지난 30일 제주SK…
팀 K리그 코치로 나선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수 기자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의 ‘씬스틸러’는 이정효 광주FC 감독이었다. 이 감독은 K리그 최고의 지략가로 통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전…
7연승을 달린 하나카드가 2025∼2026시즌 프로당구(PBA) 팀리그 1라운드 정상에서 섰다. ‘마녀’ 김가영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하나카드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리그 1라운드 최종일 경기…
FC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이 30일 오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뜨거운 잔칫상은 마련됐다. 골을 터뜨릴 주인공은 누가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바캉스 시리즈’를 진행한다. 8일 경기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전광판 포토타임 이벤트가 열리며, 9일에는 ‘댄싱키즈’ 어린이들이 그라…
개막 후 2연패로 부진했던 프로당구 PBA 강호 하나카드가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초반 주춤했지만 어느새 6연승을 달렸고, 마침내 1라운드 우승을 눈앞에 뒀다. 하나카드는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팀리…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왼쪽 3번째)가 경기 도중 동료들과 팀 득점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츠르베나 즈베즈다 공식 SNS 설영우가 활약하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즈베즈…
취약 계층에 선풍기 170대 기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 광명스피돔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 행사는 헌혈 참여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서 마련됐다. 대…
사진=충남아산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철벽 수비진 최보경과 김민혁, 공격수 은고이를 영입하며 올 시즌 여름 전력 보강을 마쳤다. 최보경과 김민혁은 전북 현대에서 함께 활약하며 리그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우승 청부사’들이다. 최보경은…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대한민국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금빛 낭보를 전했다. 이윤상(충북체육고)은 28일 중국 장쑤성 우시시 장인시에 위치한 페이마 워터타운 스포츠문화센터에 열린 ‘제12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출전, 남자 도술 종목 금메달…
사진=AP/뉴시스 득점권 빈타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돌파구 마련에 주력한다.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 이정후를 일단 5번타자 및 중심타선에 배치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모양새다. 3연패 탈출 및 분위기…
벨기에 리그 클뤼프 브뤼허戰 득점팀, 吳 첫 골 못 지키고 1-2 역전패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오현규(24·사진)가 새 시즌 개막 첫 경기 시작 9분 만에 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했다. 2025~2026시즌 유럽파 1호골 주인공이 된 오현규는 2026 국…
토트넘 손흥민. 사진=AP/뉴시스 손흥민.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은 결국 토트넘을 떠날까. 물음표를 안고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손흥민의 미국행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유력 행선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다. …
2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 일본인 투수 센가의 포크볼에 고전, SF는 3-5 패뉴욕 메츠 간판 타자 후안 소토(오른쪽)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7회초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홈플레이트에서 자축 세리머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