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0일 ‘하나은행?K리그1 2025’ 25라운드 6경기 프리뷰울산HD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이 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데뷔전을 갖는다./울산HD[더팩트 | 박순규 기자] 시즌 도중 사령탑이 교체된 울산HD는 달라진 모습을…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에 비상등이 켜졌다. 부상 악재가 또다시 뒤엎었다. ‘주장’ 전준우 그리고 ‘필승조’ 최준용이 한꺼번에 자리를 비웠다. 롯데는 6일 부산 KIA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준우, 최준용, 정훈을 말소하…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영암군·서영암농협 친환경 유기농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고품질 유기농·저탄소 인증 쌀 10톤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증은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서영암농협(조합장 …
수원 김민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골키퍼 김민준이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민준은 지난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5개의…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6경기 만에 다시!’ 르윈 디아즈(삼성)의 방망이가 경쾌하게 돌아간다. 디아즈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4번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역전 쓰리런을 쏘아…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이 친구, 열아홉 나이가 맞나 싶더라고요.” ‘신인 곰’의 발톱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있다. 후반기 들어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두산 마운드의 숨은 보석, 바로 우완 최민석이다. 최근 두 경기 선발 등판해 모두 퀄…
ESPN·BBC가 전한 손흥민 LAFC 이적 건 이적료, 계약 진행 상황 등 상세히 보도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가능성도토트넘 훗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
-출전자격 확정… 메이저 챔피언·세계랭킹 톱10 전원 참가-세계 유일의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 8개팀 32명 출사표-김효주·유해란·고진영·최혜진, 한국 2018년 우승 재현 기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
키움은 4일 송성문과 계약기간 6년, 총액 120억원의 조건으로 비(非)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장기 계약, 빅리그 진출 꿈을 접은 건 아니다. 손을 꽉 붙잡았다. 키움은 4일…
막내린 세계수영선수권… 아쉬운 성적표종합 27위… 2024년 8위 ‘최고성적’ 빛 바래김, 메달 유일… 지유찬도 아시아新 작성男 800m 계영, 5위로 2연속 메달 좌절 한국 수영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황금…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의 업적을 이어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진=대한수영연맹 희망도, 과제도 봤다. ‘2025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 대표팀은 동메달 1개(27위)를 목에 걸었다. 기대치가 높았기에, 메달 숫자로만 따지면 아쉬움이 남는다. 북한(25위)보…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의 행사명을 ‘비버?스(BEAVER ROCKS)’로 변경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비버?스는 ‘열정적인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세상을 뒤흔들(Rock) 거대한 축제의 장을 만…
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 4타수 4안타 1볼넷 '맹폭' 타율 .258로 껑충, SF는 13안타 퍼부어 12-4 승리이정후가 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타율은 .258로 뛰어 올랐다. /뉴시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잃어버린 퍼즐, 제대로 맞출 수 있을까. 프로야구 두산의 1루 포지션이 표류 중이다. 계속해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오랜 시간 주전을 도맡았던 베테랑도, 새 얼굴들도 한계를 보였다. 올 시즌 절반이 훌쩍 흘러간 가운데 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