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O 엠블럼 KBO와 10개 구단이 암표 근절을 위해 적극 협력에 나선다. KBO와 10개 구단은 최근 KBO 리그의 폭발적인 인기와 맞물려 성행하고 있는 암표 매매의 심각성에 대해인지하고 각 구단 별 대응책 공유 등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
대전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매치로 잠시 쉼표를 그린 K리그1이 다시 출발한다. 6라운드를 앞두고 4연승에 도전하는 대전 하나시티즌과 시즌 2승째를 노리는 광주FC의 맞대결에 시선이 쏠린다. 대전(1위, 승점 12)은 올 시즌 4승 1패…
29, 30일 '하나은행?K리그1 2025' 6라운드 6경기 프리뷰2025시즌 개막과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황선홍 감독의 대전과 시도민구단의 새역사를 쓴 이정효 감독의 광주가 29일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K리그[더팩트 | 박…
사진=뉴시스/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 집행부의 첫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엄마처럼, 누나처럼!” 대한체육회 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김나미 사무총장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스퀘어에서 2025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PR 과정을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PR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홍보 실무자 54명이 참…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에 참가해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
사진=AP/뉴시스 당당히 한자리를 꿰찼다. 외야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년 만의 빅리그 개막을 맞이한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맹타 활약을 앞세워 본인의 진가를 입증, 26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것. 현지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
사진=KT 위즈 제공 “결코 쉬운 투수가 아닙니다. 누굴 데려와도 안 빠져요.” 프로야구 KT의 이강철 감독이 ‘한 선수’를 향해 거듭 칭찬하며 꺼낸 말이다. 주인공은 바로 어느덧 7년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다. 오랜 시간…
사진=KBL 제공 이제 남은 건 운명의 5경기다. 남자프로농구 LG가 2위 쟁탈전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LG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92-69 승전고를 울렸다. …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마음을 나눈다. 프로야구 삼성 선수단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십시일반 돈을 모아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2025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긴급 모금)에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것. 삼성 관계자는 “소방 …
사진=뉴시스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강정호의 라스트 댄스가 시작되는 것일까. 다시 미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리고자 한다. 개인 채널을 통해 빅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할 뜻을 전했다. 앞서 강정호는 팬들에게 빅리그 도전에 대한 의견을 물었…
사진=FC서울 제공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와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동행을 이어간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홈경기 평균 관…
사진=KBL 제공 최고 인기 선수를 가린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14일 동안 KBL 통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24-2025 KCC 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KBL 등록 선수 전원을…
사진=KT 위즈 제공 제한적인 출전 기회, 그럼에도 낭중지추(囊中之錐)다. 프로야구 KT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슈퍼서브 면모를 뽐내고 있다. 첫 선발 출전 기회서 불방망이를 휘둘러 백업 그 이상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흔히 ‘X-팩터’는 프로스포츠…
“다음에도 또 한국 축구대표팀에 뽑혀서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싶습니다.”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후반전 투입된 양민혁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