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위 메이저’ 30일 개막장타·퍼트 막론 최상위권 지표미즈호 오픈 포함 시즌 6승 기세10번째 출전… 대회 첫 승 도전박세리 등 역대 韓선수 승리 많아고진영·전인지 활약 여부에 눈길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넬리 코르다(26·미국)…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아픈 얘기밖에 없네요.” 프로야구 롯데가 좀처럼 부상 악재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속도 좀 낼만하면 예상치 못한 그림자가 드리운다. 이번엔 ‘좌승사자’ 찰리 반즈가 자리를 비운다.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직전 경기였…
광주 원정서 1-0 승리수적 열세에도 무실점 프로축구 ‘박태하 매직’ 포항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의 2024시즌 개막전 패배 이후 11경기 무패를 달려 선두에 등극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포항은 지난 19일 수원FC 원정에서 0-1로 덜…
5회에만 8점… 롯데 12-3 눌러KT 박병호·삼성 오재일 맞교환최원호 전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로 지난 27일 자진사퇴한 한화가 수석코치였던 정경배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
스윙하는 고진영(왼쪽)과 미국의 넬리 코르다. 두 선수는 30일 개막하는 US 위민스 오픈에 출전한다. [사진=AP·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의 우승컵 가뭄이 12개 대회째 이어지고 있다.LPGA 투어는 지난 1월…
최상호(오른쪽)가 1989년 제32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을 들고 있다. [사진=KPGA]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다승인 43승을 보유한 69세 최상호가 내달 6일 열리는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2024 KPGA 투어 제67회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권순우(27·494위)가 ‘부활’ 신호탄을 쐈다.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67위·핀란드)를 세트 스코어 3-0(6-3 6-4 …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 기자] 시즌 전 기대했던 모습을 펼쳐 보이며 연승을 이어갔다. LG가 대포 두 방을 앞세워 올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렸다.LG는 28일 문학 SSG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가 6이닝 9삼진 2실점으…
박병호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KT 제공 오재일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삼성 제공 ‘대형 빅딜’이 성사됐다. KT에 방출을 요청한 박병호가 삼성 오재일과 맞트레이드 됐다. 1986년생 동갑내기 장타자인 두 선수는 1루수 자원이다. 28일…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과 KT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적을 요구했던 박병호(38)가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에서는 오재일(38)을 보냈다. 나란히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 거포들이 이적한다.삼성과 KT는 28일 동시에 트레이…
LG 염경엽 감독(왼쪽)이 5연승을 거두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거침없이 치고 올라간다. 프로야구 LG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맞대결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2…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모두가 한 마음이었다. 프로야구 한화가 값진 승리를 따냈다.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12-3 대승을 거뒀다. 정경배 한화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맡은 첫 날…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수적 열세’ 속 광주FC를 꺾고 선두로 복귀했다.포항은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터진 김동진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
KT 투수 우규민이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 후 상대 김재호와 인사를 하고 있다.2024. 5. 28.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