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트윈스 제공 박동원을 위한 특별한 상품이 출시됐다. 프로야구 LG는 30일 “인터파크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박동원 선수가 직접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한 ‘박동원 플레이어 상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플레이어 상품’은 선수단 개개인의 특징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럭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최윤 선수단장과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 무대를 향해 박차를 가한다. 대한럭비협회는 “오는 2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2024 아시아 럭비 챔피언…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 기자] ‘연승은 이어가고 연패는 끊는다.’외국인 투수에게 바라는 모습이 실현되니 시즌 최다 연승을 이뤘다.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기대했던 선발 야구를 통해 빠르게 승리를 쌓는다. 지난해 5월만큼 대단한 5월을 …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몸을 담고 있는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새 사령탑으로 강등팀 감독을 꼽았다.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당한 번리를 이끈 벨기에 축구대표팀 ‘레전드’ 뱅상 콤파니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투혼의반석(미국산 6세 수말, 임병효 마주, 라이스 조교사, 서승운 기수)’이 부산광역시장배 2연패를 차지했다.지난 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3경주로 열린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G2, 1800m, 순위…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열흘 만에 시즌 7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사진=AP연합뉴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026년까지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할 전망이다.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 구단은 2026년까지 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손흥…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킬리안 음바페 본인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발표만 앞뒀다. 시즌 중에도 파리생제르맹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음바페가 없을 때를 가정해 경…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중소기업기술마켓(기술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에 나선다.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등록·판로를 지원하여,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정부는 …
[스포츠서울 | 용인=이웅희 기자] WKBL ‘슈퍼스타’ 신지현(29)이 농구인생 2막을 연다. 하나원큐를 떠나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PO) 청부사 역할을 맡게 됐다.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신지현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원큐의 지명을 …
뱅상 콤파니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새로운 시작.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뱅상 콤파니 감독이…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스틸러스 U12 포항제철초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김승민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 U12 포항제철초는 지난 28일 보성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초등부대회 결승전에서 부산 해운대FC를 3-2로 …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천적에서 아군으로, 그리고 다시 천적으로.삼성 원태인(24)에게 걱정거리가 생겼다. 오재일(38·KT)을 적으로 만난다. 트레이드가 나오면서 상황이 변했다. 든든한 ‘아군’이었다. 이제는 아니다. ‘천적’의 부활이다…
[스포츠서울 | 인천=김용일 기자] “화를 내야 할지, 웃어야 할지….”다잡은 승리를 놓쳤다는 안타까움에 붉게 상기된 채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다.조 감독은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중원의 새로운 엔진의 등장이다.올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은 2003년생 미드필더 김동진은 박태하 감독 체제 하에 함께 입단한 신인 선수를 포함해 가장 많은 기회를 받고 있다.데뷔전은 빠르게 성사됐다.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