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별(20·하이트진로)은 생애 한번뿐인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역대급 신인상 경쟁을 펼쳤던 방신실(20·KB금융그룹)이 2승, 황유민(21·롯데)이 1승을 기록했지만 정작 김민별은…
DB 치나누 오누아쿠. 사진=KBL 제공 첫 우승이다. 프로농구 DB가 KBL 컵대회의 5번째 우승팀이 됐다. DB는 13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결승 KT와의 맞대결에서 77-67로 승리, 우승컵을 들어…
삼성 송은범이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7회초 2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 10. 13.대구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구자욱이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3회말 무사 1-3루 상황에서 LG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 10. 13.대구 | 박진업 기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OK저축은행은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마무리하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OK저축은행은 1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팬과 함께한 2024~2025시즌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출정식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프로야구 삼성과 LG의 2024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이 열린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윤정빈(우익수)-구자욱(좌익수)-디아즈(1루수)-박병호(지명타자)-…
[스포츠서울 | 대구=윤세호 기자] 빅볼에 빅볼로 응수할 것을 다짐한 LG가 4번 타순에 다시 한번 변화를 줬다. 지난 준플레이오프(준PO) 5차전에서는 문보경 대신 오지환을 4번에 넣었는데 이번 PO 1차전에서는 김현수가 4번을 맡는다.LG는 13일…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4차전에서 끝내고 싶다.”삼성 박진만 감독이 사령탑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에서 LG와 만난다. 아직은 정규시즌과 똑같다고 했다. 시리즈는 네 경기로 끝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박진만 감…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원하는 브랜듣의 신발을 신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를 통해 두 달 만에 실전 경기를 치른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국제 무대 복귀 역시 앞두고 있다.그는 13일 출국, 15~20일 열리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 행진은 끝나지 않는다. 호날두가 A매치 133호골을 터뜨렸다. 포르투갈은 13일(한국시간) 폴란드의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1조 3차전에서 폴란드에…
사진=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 제공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1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팬과 함께한 2024∼2025시즌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출정식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영 100m와 200m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건 이은지(18·서울 방산고)가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이은지는 12일 경남 창원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노르웨이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골 기록을 썼다.홀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3조 슬로베니아와…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대방건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러닝·축제를 후원했다.12일 열린 2024 강서 허준RUN은 러닝과 축제를 접목해 5㎞와 10㎞ 두 개의 코스로 진행했다.5㎞ 코스는 서울식물원 호수원을 출발해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난적 요르단을 상대로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감했다. 공격보다 수비의 안정감이 빛난 경기였다.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체제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장 큰 약점은 수비였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토너먼트 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