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4 곰들의 모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두산 외야수 추재현. 사진=김종원 기자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는 법이다. 프로야구 두산의 외야수 추재현이 다시 출발선 앞에 선다. 지난 22일 2대 3 트레이드를 통해 전…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1위와 1위가 만났다.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1위’ 지티에스골프가 국내 아파트 관리 애플리케이션(앱) ‘1위’ 아파트너와 손잡고 아파트 시장 공략을 정조준한다.이를 위해 지티에스골프는 아파트너를 운영하는 두꺼비세상과 아…
[사진=연합뉴스]외야수 김헌곤이 삼성 라이온즈에 잔류한다.25일 삼성 구단은 "프리에이전트(FA) 김헌곤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2억원·인센티브 최대 2억원)의 조건에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김헌곤은 2011년 삼성에서 프로 …
[스포츠서울 | 방이동=정다워 기자]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서 후보자 활동을 시작했다.허 전 이사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위믹스(WEMIX)가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드래곤볼·슬램덩크·원피스 등 제작사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위메이드의 위믹스재단은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블록체인 게임 ‘덴덴가든(가칭…
[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유럽축구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게임들에서 다양한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주 발매를 개시했던 프로토 승부식 141회차와 축구토토 승…
지난 3월 시작한 KBO리그가 KIA의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으로 막을 내리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까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야구 시상식의 계절을 맞이한다. 이는 곧 올 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낸 KIA의 3년차 내야…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서진용(32)이 팬들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했다.SSG는 25일 “서진용과 팬들이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인천 동구 만석동 일대에서 진행…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허정무 전 프로축구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 photo@t…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5일 기예르모 에레디아(Guillermo Heredia)와 총액 180만 달러(연봉 160만, 옵션 20만)에 재계약했다. 에레디아는 2023시즌부터 SSG의 외인 타자로…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롯데가 비시즌을 분주하게 보내는 중이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 김원중(31)과 구승민(34)을 모두 잡았다. 부족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을 더 보강했다. 신인왕 출신 정철원(25)을 데려왔다. 김태형 감독이 잘 아…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삐약이 후배’들이 한국 탁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한국 탁구 여자대표팀(19세 이하)은 25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끝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누르고…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일구대상(허구연 총재)에 이어 9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최고 타자상은 KIA …
방운식 지티에스골프 대표(오른쪽)와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가 지난 21일 진행된 지티에스골프-아파트너 협약식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티에스골프 제공 아파트 커뮤니티 골프 시뮬레이터 1위 기업과 관리 앱 1위 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25일 …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모든 자리가 채워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024 KBO 수비상의 포수와 내야수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날(24일) 투수(카일 하트) 및 외야수(기예르모 에레디아·정수빈·홍창기) 수상자 발표에 이어 남아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