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4년차 미들 블로커 최정민(21)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180cm의 단신임에도 세트당 블로킹 0.833개로 2위에 오르며 ‘깜짝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 시즌간 김수지(36)의 흥국생명 이적으로 코트 가운데가 약할 것이라는 예상을…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김성용 단장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SSG는 최근 감독 및 코치 인선과 2차 드래프트 과정에서 생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을 R&D센터 (구. 육성팀)…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제2의 안세영을 발굴한다.배드민턴 꿈나무를 발굴하고 국제경쟁력을 키워주기 위해 요넥스 코리아(대표 김철웅)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12월3…
골프존 골프존이 지난 23일부터 발생하고 있는 골프존 서비스 장애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골프존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골프존은 랜섬웨어로 인한 서버 디스크 파손으로 골프존 웹, 앱, 점포 운영 사이트 등의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마리오 발로텔리(데미르스포르)는 여전히 ‘악동’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발로텔리가 이탈리아 브레시아 인근 오르진우오비에서 차량 통제력을 잃고 벽으로 돌진했다. 다른 차량과는 관련되…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맞대결에서 일어난 관중 진압과 관련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지난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만…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혹사 우려’가 나오는 축구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소속팀으로 돌아가 또다시 풀타임을 뛰었다.김민재는 2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쾰른과 202…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훨훨 날고 있는 ‘골든보이’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PSG)이 숨을 골랐다. 그가 결장한 PSG는 AS모나코를 완파하고 프랑스 리그1 선두를 굳건히했다.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기자] 모두가 ‘불가능’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악착같이 버텨냈다. 시련 속 동기부여를 찾았고, 꿋꿋하게 일어섰다. 신인이지만 강인한 멘탈을 지닌 인천 유나이티드 박승호는 “부상이 나를 더 우뚝 세웠다”고 돌아봤다.박승호는 올…
일부 종목이 반등했지만 계속되는 약보합세다.25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499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0% 뛰었다. 가격대별로는 초고가대만 1.02% 점프했다. 고가대 0.33%, 중…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선수로 꼽혔다.영국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23일(현지시간) "매킬로이가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영향력 지수(PIP) 1위에 올랐다. 1500만달러(약 195억…
테일러메이드가 ‘P·790 아이언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을 출시했다.테일러메이드와 메르세데스-벤츠가 협업한 컬렉션이다. 이번 제품은 한국에서만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의 액세서리&컬렉션 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기자] “감독으로서 내년이 더 기대된다.”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젊은 자원들의 활약에 ‘방긋’ 미소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인천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울산 현대를 안방…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5연패에 몰아넣었다.IBK기업은행은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정관장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8-26 23-25 25-22) 승전고를 울…
아시아 최고 세터로 꼽히는 폰푼 게르파르드(태국)의 위력이 드디어 발휘되는 것일까. IBK기업은행이 폰푼의 물오른 경기 조율과 토스워크 아래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을 잡고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수직 점프했다. IBK기업은행은 24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