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울산=김동영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슈퍼루키’ 박무빈(23)이 ‘핫’하다. 강력한 신인왕 후보라 한다. 다 좋다. 그래도 현대모비스 앞선의 중심은 이우석(25)이다.2020~2021시즌 입단한 이우석은 올시즌 4년차다. 현대모비스의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외야는 문제 없을 것이라 본다.”삼성의 2024시즌 외야에 변화가 있다. 3년간 한 자리를 맡았던 호세 피렐라(35)가 없다.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다. 대안이 있다. 국가대표로 성장한 김성윤(25)과 예비역 김재혁(25…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지난 25일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대회에서 한국이 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4일 ‘난적’ 중국과…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WKBL 부천 하나원큐가 28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를 ‘다이노맨 데이’로 진행한다.이번 ‘다이노맨 데이’에는 주말을 맞아 어린이, 가족들이 경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퀄리파잉 테스트를 통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재입성한 김종학(27)이 10년 만에 재개한 윈터투어 정상에 섰다.김종학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 있는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파70·7080야드)…
프랑스의 마티유 파본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트 골프 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선수는 없다. 내부 평가가 좋고 캠프부터 두각을 드러내면서 1군 전력이 된다. 7개월 144경기 마라톤을 버틸 수 있는 체력까지 증명하면 연말 시상식에서 최고 신인으로 우뚝 선다.즉 스프링캠프…
2023∼2024시즌 올스타전 남자부 MVP에 선정된 신영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애정이 담긴 선배의 한마디였다.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베테랑’ 미들블로커 신영석은 2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
LG 구광모 구단주 및 선수단이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승 기쁨을 뒤로 하고 다시 시동을 건다. 프로야구 LG는 “30일 2024년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고 28일…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지금은 클린스만 감독과 선수들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해 줄 때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을 다독이며 응원을 부…
하나카드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PBA 제공 창단 두 시즌 만에 정상에 섰다. 프로당구 하나카드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K렌터카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
앨버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3타 덜 치는 것이다. 티샷을 한 번에 넣는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 홀인원의 확률은 1만2000분의 1, 앨버트로스는 200만분의 1이다.앨버트로스가 ‘난코스’로 유명한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나왔다. 그 주인공은 201…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폭발적인 파워 테니스로 많은 상대를 괴롭혔다. 하지만 때론 결정적인 순간 감정조절이 잘 안돼 스트로크 실수를 연발하며 무너지기도 했다.그것도 그랜드슬램대회 결승에서. 그러곤 눈물을 펑펑 흘리며 코트를 떠났다. 분에 못…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44) 감독이 결국 시즌 뒤 팀을 떠난다.사비 감독은 27일 밤(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비야 레알과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21라운드에서 팀이 접전 끝에 …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숨가쁘게 흘러간 시간이었다.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까’ LG구단과 김민성 에이전트 모두 가슴을 졸였다. 26일 오전, 전날까지 꺼져있던 전화기에 신호음이 갔다. 롯데 박준혁 단장이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박 단장은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