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경륜 최고 스타 임채빈(25기)이 최우수 선수상을 품었다.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1일 광명스피돔에서 2023년 경륜 우수선수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표창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이강인이 바레인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사진=연합뉴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터 이강인의 아시안컵 활약에 소속팀 파리생제르망(PSG)가 환호했다.PSG는 1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이 소속된 대한민국은 '202…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적수’가 안 보인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승점 55를 확보한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승점 50)과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4라운드 전승에 도전하고 있다. 5승을 따낸 현대건설은 오는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바레인을 완파한 한국 축구는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무패 역사를 이어갔다. 또 52년 만에 두 골 차 승리를 거두면서 64년 만의 우승을 향해 진격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카타르 도하 자심…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뽑았다.메시는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서 열린 FIFA 풋볼 어워즈 2023에서 …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 스프링캠프 과제 중 하나는 ‘클린업 트리오’ 완성이다.안치홍이 프리에이전트(FA) 계약으로 한화로 떠났다. 당장 큰 구멍이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전준우(37)가 남았다는 점이다.전준우는 올해 타선의 중추 역할을…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와, 정말요? 몰랐어요. 좋은 일이고, 놀랍네요.”지난 14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4 시즌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챔피언에 오른 안세영(22·삼성생명). 그도 87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사진=연합뉴스]한국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승리한 가운데, 남은 일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는 카타르에서 진행되고 있다.E조 2차전인 요르단과의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첨예하게 대립 중인 체육계 양대 기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체육회를 향한 질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동계청소년올림픽은 19일 개막해 2월1일까지 강원도…
조별리그 1차전 베트남에 진땀승특유 패스플레이 등 강점도 뚜렷벤투의 UAE·이란, 나란히 승전가일본은 지난 12일 개막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17…
한국, E조 1차전 바레인에 3-1 완승한국, 예상 깨고 초반 고전황인범 선제골 균형 깨고후반 이강인 멀티골 폭발7G 만에 첫 실점 아쉬움도20일 요르단 상대 2차전‘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처럼 무슨 일이건 첫 발걸음은 언제나 중요하다. 이는 초반의 …
2024 강원을 빛낼 유망주는 누구신, 국내무대 女 싱글 1인자 꼽혀최, 스노보드 월드컵 정상 찍기도쇼트트랙 강민지 ‘금빛 기대감’19일 개막해 다음 달 1일까지 열전을 이어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한국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이 성인 무대에서…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한국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나란히 패배를 떠안았다.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FIFA 랭킹 1…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황인범은 15일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을 작성,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답답한 혈을 뚫었다. 전반 38분 김민재…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선수들도 10명이서 뛰는 건 원하지 않는.”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만 경고 5장(손흥민 김민재 박용우 이기제 조규성)을 받은 클린스만호의 카드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