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오른쪽)와 야마모토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에 앞서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 3. 17. 고척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린샤오쥔이 결승선 통과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5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 중국 귀화 쇼트트랙 선수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1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마무리는 정철원이다.”두산의 2024시즌 마무리 투수는 정철원이다. 이승엽 감독이 마음을 정했다. ‘슈퍼루키’ 김택연이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국민타자’의 선택은 정철원이다.이승엽 감독은 17일 인천SSG랜더…
배우 전종서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 뒤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 3. 17. 고척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류~, 기사 보면 연락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떴다. 오는 20~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 2연전을 펼친다. 그에 앞서 17일 키움, 18일 팀 코리아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다저스는 국내 팬…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지금 상태면 5선발로 간다.”SSG 이숭용 감독이 ‘5선발 고민’을 어느 정도 덜었다. 박종훈이 좋을 때 모습이 나온다. 돌고 돌아 자기 자리로 왔다.이숭용 감독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 신인투수 전미르(19)가 승천할 채비를 마쳤다. 시범경기에 내로라하는 선배 틈을 비집고 등판하고 있다. 피하지 않는 투구를 펼친다. 상대 타자와 승부에 적극적이다. 김태형 감독은 “굉장히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원주 DB가 48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이제 통합우승을 바라보고 있다.DB는 지난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홈경기에서 107103으로 승리하며 와…
[스포츠서울 | 사직=원성윤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이 롯데를 상대로 시범경기 마지막 게임을 치른다. 류현진은 80구 투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로 예고된 만큼 투구수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17일 부산 사직야구…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 기자] 특별한 인연, 특별한 무대다. 선수 시절에는 박찬호와, 감독으로서는 류현진과 함께 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개막 2연전에 임한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한국 야구 역사에 남을 선수들과 함께 한 기억, 그리…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 기자] “시범 경기지만 긴장감이 있을 것이다. 메이저리그 경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붙겠다.”관광이 아니다.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경기를 하러 왔다. 때문에 전력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 기량 차이는 접어두고 정상…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더그아웃에서 새로 깔린 잔디에서 훈련하는 동료들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키움 투수 장재영(22)과 외야수 이주형(23)이다.두 사람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다. 장재영은 대만 스프링캠프 막판…
[스포츠서울 | 제주=김용일 기자] 이번시즌 프로당구 투어 대미를 장식하는 ‘왕중왕전 격’ 월드 챔피언십 최후의 2인이 가려졌다. 남자부 PBA는 ‘디펜딩챔피언’ 조재호(NH농협카드)와 ‘초대 월드챔피언’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스페인), 여자부 …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2번 지명타자로 출격한다.메이저리그(ML) LA 다저스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키움과 친선경기에 최강의 라인업으로 나선다. 다저스가 발표한 라인업에 따르면 …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축제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키움이 세계적인 명문구단 메이저리그(ML) LA 다저스와 맞붙는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최고의 별들과 함께 뛰는 경기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