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하남이 인천을 꺾고 3위를 탈환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인천은 부상 4위로 밀려났다.하남이 16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9-23으…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쇼트트랙의 ‘미래’ 김길리(20·성남시청)가 월드컵을 제패한 데 이어 커리어 첫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끝난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 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K가 서울을 꺾고 1위를 질주했다. SK 강경민(28)은 역대 3호 1000골을 기록했다. 대구는 15연패 수렁에 빠졌다.SK는 16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류재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더 좋아질 겁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개막 3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맛봤다.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스포츠서울 | 제주=김용일기자] 이미래(28·하이원리토즈)의 눈빛과 어조에서 ‘농익은 프로’의 기운이 느껴졌다.이미래는 지난 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SK렌터카 LPBA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와…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 기자] “솔직히 조금 부럽다.”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이 나왔다. 빅리거에 진출해 한국 야구 역사를 새로 쓰는 기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는데 후임 마무리 활약에 “부럽다”는 표현을 썼다. LG 유영찬의 마무리 연착륙을 내다본 샌…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현대건설 선수단과 강성형 감독이 기념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간절한 소망이 이뤄졌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1위에 쐐기를 박았다. 16일 페퍼저축은…
대한항공 선수단이 득점 후, 세리머니를 나누고 있다. 사진=KOVO 제공 모든 난기류를 넘고, 다시 궤도에 올랐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망의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지었다. 경쟁팀 우리카드가 16일 삼성화재와의…
'의사 복서' 서려경(33·천안비트손정오복싱)이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서 무승부를 기록, '세계 최초 현역 의사 복싱 세계 챔피언' 목표 달성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프로복싱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우리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여전히 강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4차전에서 67-42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의사 복서 서려경 선수(왼쪽)가 16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47.6kg) 세계 타이틀전에서 일본 출신 요시카와 리유나와 경기를 펼치고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16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WIBA 미니멈급 세계 TM 10R'에서 무승부를 거둔 대한민국 서려경(왼쪽)과 일본 요시카와 리유나가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행 혐의로 A(24)씨…
제주 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질 것이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