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가 2번 지명타자로 출격한다.메이저리그(ML) LA 다저스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키움과 친선경기에 최강의 라인업으로 나선다. 다저스가 발표한 라인업에 따르면 …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축제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키움이 세계적인 명문구단 메이저리그(ML) LA 다저스와 맞붙는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최고의 별들과 함께 뛰는 경기이기에…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새 역사를 썼다.케인은 16일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1-1로 균형을 이루던 전반 …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위상이 달라졌다. 한국 취재진은 질문 기회가 거의 없었다. 미국 취재진이 질문을 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질문이 유격수 김하성(29·샌디에이고)에 관한 것이라 놀라웠다.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은 지난 16일…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격투 스포츠 의상과 장비 디자인, 마케팅, 유통의 선두 업체인 베넘과 글로벌 독점 의류 파트너십을 2029년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했다.새로운 장기 계약 협상은 베넘과의 이전 의…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경기력, 자세 모두 좋지 않았다.”손흥민은 17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후반 42분까지 그라운드를 밟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츤 이정후가 송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기대가 남다르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17일 2024시즌 월드시리즈(WS) 우승 경쟁…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왕좌의 주인공이 2인으로 좁혀졌다. ‘디펜딩챔피언’ 조재호(NH농협카드)와 ‘초대 월드챔피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여자부 LPBA에선 ‘4연속 월챔결승’ 김가영(하나카드)과 첫 우승 도전…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 부동의 주전 수비수였던 김민재가 벤치로 밀렸다.김민재는 16일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벤치에서 경…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하남이 인천을 꺾고 3위를 탈환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인천은 부상 4위로 밀려났다.하남이 16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9-23으…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쇼트트랙의 ‘미래’ 김길리(20·성남시청)가 월드컵을 제패한 데 이어 커리어 첫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끝난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 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K가 서울을 꺾고 1위를 질주했다. SK 강경민(28)은 역대 3호 1000골을 기록했다. 대구는 15연패 수렁에 빠졌다.SK는 16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류재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더 좋아질 겁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개막 3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맛봤다.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스포츠서울 | 제주=김용일기자] 이미래(28·하이원리토즈)의 눈빛과 어조에서 ‘농익은 프로’의 기운이 느껴졌다.이미래는 지난 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SK렌터카 LPBA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김보미(NH농협카드)와…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 기자] “솔직히 조금 부럽다.”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이 나왔다. 빅리거에 진출해 한국 야구 역사를 새로 쓰는 기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는데 후임 마무리 활약에 “부럽다”는 표현을 썼다. LG 유영찬의 마무리 연착륙을 내다본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