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톱 5’에 진입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호그 클래식 뉴포트비치(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작성해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프로젝트 위드가 공동 개발한 ‘K리그 판타지’가 25일부터 2024시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K리그 판타지’는 유저가 선수 카드 수집을 통해 매 라운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로 나만의 K리그1, 2 라…
[스포츠서울 | 잠실학생=이웅희 기자] 4위 확보를 노리던 SK가 부상악재를 만났다.SK에 따르면 안영준이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 결장한다. 무릎 통증으로 KT전을 쉬어간다.공수에서 중심을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프로당구 PBA·LPBA 선수가 대한스포츠의학회(KSSM)의 관리를 받는다.프로당구협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KSSM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엔 PBA 김영진 전무이사를 비롯해 김재근(크라운해태…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아시아쿼터 선수 국적을 확대하기로 했다.KBL이 25일 KBL 센터에서 제 29기 6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4~2025시즌 샐러리캡과 연고지명선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2024~2025시즌 국내선수 샐러리캡은 202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고진영(29·솔레어)과 세계랭킹 1위를 다투던 미국 여자골프 간판스타 넬리 코르다(26)는 2022년 3월 혈전증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오르느라 갑자기 골프채를 놓아야 했다. 2021년 시즌 4승을 쓸어 담고 도쿄올…
24일 태국 방콕 윈드밀 풋볼클럽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몸을 풀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오는 26일 치러지는 태국과의 방콕 원정 경기에서 패배하면 한국의 월드컵 최종 예선 …
[스포츠서울 | 잠실=이웅희 기자] 서울 SK가 화수분 농구를 과시하고 있다. 주축들의 줄부상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다. 이번에는 김형빈(24·201)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SK는 이번 시즌 김선형 없이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변수에 맞서 9부 능선 넘기에 도전한다.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 …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핸드볼이 ‘팬 퍼스트’를 외치며 3년 내 프로화를 선언했다. 야구·축구·농구·배구에 이은 5대 스포츠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한국핸드볼연맹 오자왕 사무총장은 2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가 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KBO 퓨처스(2군)리그가 오는 26일 개막한다.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가 오는 26일 이천, 서산, 함평, 문경, 상동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총 650경기의 대장정이다.퓨처스리그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진=티빙 중계화면 캡처 아직은 갈 길이 먼 듯하다. 2024 프로야구 유무선 독점 중계사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업체 티빙이 시즌 초반부터 방송 사고를 냈다. 24일이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SSG의 경기가 9회 초 갑자기 중…
사진=뉴시스 “고의성 없다.” 얼마 전 막 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남자대표팀 경기와 관련해 이른바 ‘팀 킬’ 논란이 불거졌다. 개인전 1500m, 1000m 결승에서 연달아 충돌사고가 발생한 것. 뒤에…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순조롭다.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도청)은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다.황선우는 24일 남자…
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오타니의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구단에서 해고된 가운데 오타니 또한 사안에 따라 ‘출전 정지’ 등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A 타임스 캡처 오타니 쇼헤이가 통역사 미즈하라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