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4년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한다. 또한 학교체육 승마 참가 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승마 교원 연수 지원사업’도 3월부터 시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말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
왼쪽부터 키움 루키 전준표, 손현기, 김윤하, 김연주가 더그아웃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수준급 원석이 잔뜩 모였다. 프로야구 키움의 2024시즌 전망은 밝지 못하다. 투타 핵심 안우진과 이정후가 각각 군복무, 미국 진출로…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사진=한국기원 제공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대항전을 펼쳤다. 2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서포터즈 대항전’에 120명의 대학생 …
사진=뉴시스 신지애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22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 이강인과 손흥민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
뉴욕 메츠의 최지만이 9일 미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1회 인정 2루타(1타점)를 치고 있다. AP/뉴시스 결국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습니다.축구대표팀의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부재’다.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중용 받던 정우영(알 칼리즈)의 자리를 메울 대체자가 마땅치 않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스포츠서울 | 장충=강예진 기자] 원맨팀이 아닌 ‘원팀’이다.OK금융그룹은 23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의 세트스코어 3-2(25-20 25-19 22-25 21-25 …
[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 기자] “1회에 나왔던 (중견수 로니 도슨의) 수비가 23일 경기에 전체적인 향방을 좌우했다.”키움은 지난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경기에서 5-7로 패했다. 1회 KIA에 5점을 내준 게 컸다.…
[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 기자] “(키움 선발 아리엘)후라도의 습관이 있다. 미리 준비한 부분이다.”KIA가 지난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개막전을 7-5로 이기며 이범호 신임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겼다. 승리 요인은 여러 …
[스포츠서울 | 문학=원성윤 기자] 최이준(25)은 새로운 꿈을 꾼다. 차기 클로저로 롯데 불펜을 책임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개막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건 겨우내 흘린 땀의 결과물이다.최이준은 24일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형들도 많았는데 살아남았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새 감독이 오기 전까지는 거취에 관해 이야기하기 어렵다.유럽의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24일 소식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를 향한 구체적인 영입 제안은 아직 없는 상태다. 최근 이탈리아 세…
초청 선수 신지애가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지 못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팬 분들이 제 이름을 불러주시는 데 짜릿하더라고요.” 2024시즌 KBO리그. 많은 이슈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류현진(한화)이다. 미국 메이저리그(KBO)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12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