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시간 10분은 줄어든 것 같은데.”KT 이강철 감독이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덕분에 경기 시간이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심판과 실랑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살짝 묘하다. 나아가 ABS 보완도 꼭 필요하다고…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철벽’ 김민철이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2연패를 달성했다. 이영호·김정우·김명운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2연속 우승자에 올랐다.김민철은 27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
[스포츠서울 | 포항=강예진 기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3경기(1무2패) 무승의 늪에 빠진 인천은 승점…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다시는 부상으로 이탈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자신이 없는 동안 맹활약해준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팀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데 보탬이 될 것을 강조했다. KIA 나성범이 정규시즌 처음으로 1군에 합…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지난해 우성훈(32)을 꺾은 5위 후융(28·중국)이 플라이급 랭킹 4위 리스 맥라렌(33·호주)과 맞붙는다.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오는 5월4일 ONE 파이트 나이트 22가 열린다. ONE 파…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욕심이겠지만 외국인 선발투수들이 조금 더 해줬으면 한다.”어느새 단독 3위. 삼성이 4월 중순 들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왔다. 불펜 안정화를 토대로 젊은 야수들을 비롯해 베테랑과 외국인 타자가 펄펄 날고 있고,…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피츠버그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대한배구협회가 2025년 코리아컵 국제여자배구대회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개최한고 전했다.지난 26일 조규일 진주시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김병윤 진주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코리…
울버햄튼의 황희찬(오른쪽)이 28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5라운드 루턴 타운과 경기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고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뉴시스 황희찬이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AP/뉴시스 드디…
KCC 전창진 감독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주도권을 잡았다. 프로농구 KCC는 KT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KCC는 69.2%의 우승 확률을 잡았다. 역대 챔프전 …
남자 높이뛰기 최진우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2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20세 이하(U20) 육상경기선수권 대회 최종일,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최진우(용인시청)가 2m11을 넘으며 3위에 올랐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안 풀리는 날이었다. 필라델피아 선발 레인저 수아레즈 공이 위력적이었다. 8개 삼진을 잡으며 무실점으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꽁꽁 묶었다. 김하성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 2개 외야 뜬공 1개로 출루도 올리질 못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골드글러브를 드디어 전달 받았다.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필리델피아전을 앞두고 2023 골드글러브 전달식을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삼성생명 강유림, 신한은행 이경은, 우리은행 김단비, 하나원큐 김정은, BNK 썸 이소희, KB스타즈 강이슬 등 WKBL 구단별 대표 선수 6명이 일본 W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오는 5월 3일과 4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이강인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AP/뉴시스 왼발이 또다시 빛을 발했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황금 크로스로 동점골을 이끌며 팀을 구해냈다. 이강인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