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이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경기 4회말 우전안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 5. 2.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원태인이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 3회 투구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최수원 3루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 5. 2.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삼성 불펜 김태훈(32)이 1군에서 빠졌다. 종아리 미세손상이다. 같은 증상으로 빠진 백정현(37)은 재검을 받는다.삼성 박진만 감독은 2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김태훈이 어제 훈련하다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행복한 고민이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는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서 강원FC를 상대로 4-2 승전고를 울렸다. 정재희의 해트트릭과 이호재의 연속포로 승점 3을 쌓은 포항(승점 21)은 울…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삼성 ‘거물 루키’ 육선엽(19)이 졸지에 ‘새가슴’이 됐다. ‘우당탕탕 데뷔전’ 때문이다. 무실점으로 막았는데, 긴장한 것이 눈에 보였다.육선엽은 2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사실 나는 크게 긴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
타이거 우즈가 선 데이 레드를 입고 있다. [사진=선 데이 레드]일반인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옷인 선 데이 레드(Sun Day Red)를 입을 수 있다.선 데이 레드는 1일(현지시간)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선 데이 레드는 우즈의 브랜드다.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포항 스틸러스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정재희는 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항의 4-2 승리를 이끌었다.정재희는 전반 33분 골대에…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정무형이 여기서 왜 나와?”제주유나이티드와 광주FC의 K리그1 10라운드 경기를 응원하러 온 팬 모두 놀랐다. ‘FC 온라인의 아버지’ 넥슨 박정무 FC그룹장이 깜짝 등장해 코인 토스를 진행해서다. 박 그룹장을 알아본 …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물러설 순 없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3일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두산이 전력에 꽤 큰 손실을 또 입었다. 주전 유격수 박준영(27)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완전체’가 참 어렵다. 그래도 이승엽 감독은 의연하게 대응하고자 한다.이 감독은 2일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올해 최초로 계절축제와 연계 시행한 상반기 야간경마가 지난달 21일 4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벚꽃축제는 개장 이래 최다 인원 기록하며 야간경마 시너지 확인했다.말 관련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이색적인 포…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도시 아이들에게 농촌과 말의 경험을 선사한다.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올해 말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사회공헌 사업인 ‘Horse & Farm Tour! 마·농(馬·農) 문화체험’을 전국으로 확대 시…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 태종대유원지에서 무료 승마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6주간 개최한다.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는 승마…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아시아 12개국 승마 꿈나무들이 국산 승용마 타고 뛴다.한국마사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경기장’에서 ‘2024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국제승마협회의 인정을 받은 국제…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최정(37)은 KBO리그 ‘홈런왕’이다. 그리고 인성은 ‘끝판왕’ 정도 되겠다. 1군에 이어 퓨처스에도 푸드트럭을 쐈다.1일 SSG 퓨처스 선수단과 프런트 앞으로 푸드트럭이 배달됐다. 최정이 보냈다. KBO리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