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두산이 전력에 꽤 큰 손실을 또 입었다. 주전 유격수 박준영(27)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완전체’가 참 어렵다. 그래도 이승엽 감독은 의연하게 대응하고자 한다.이 감독은 2일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올해 최초로 계절축제와 연계 시행한 상반기 야간경마가 지난달 21일 4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벚꽃축제는 개장 이래 최다 인원 기록하며 야간경마 시너지 확인했다.말 관련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이색적인 포…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도시 아이들에게 농촌과 말의 경험을 선사한다.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올해 말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사회공헌 사업인 ‘Horse & Farm Tour! 마·농(馬·農) 문화체험’을 전국으로 확대 시…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 태종대유원지에서 무료 승마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6주간 개최한다. 도심 속 승마체험 행사는 승마…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아시아 12개국 승마 꿈나무들이 국산 승용마 타고 뛴다.한국마사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경기장’에서 ‘2024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국제승마협회의 인정을 받은 국제…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최정(37)은 KBO리그 ‘홈런왕’이다. 그리고 인성은 ‘끝판왕’ 정도 되겠다. 1군에 이어 퓨처스에도 푸드트럭을 쐈다.1일 SSG 퓨처스 선수단과 프런트 앞으로 푸드트럭이 배달됐다. 최정이 보냈다. KBO리그 최…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를 밟아 본 역대 한국 선수는 ‘레전드’ 박지성(은퇴)과 ‘캡틴’ 손흥민(토트넘)뿐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은 총 3차례(2007∼2008, …
프로야구 SSG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3)는 2023시즌 팀에 입단하며 KBO리그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는 첫해 122경기에 나서 타율 0.323으로 리그 전체 5위에 올랐고, 12홈런과 76타점을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다. 이런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향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무력시위가 거세지고 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일 미국 인디애냐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종목별 트레이너와 전담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메디닷(Medi.dat=Medical+Dat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닷(Medi-Dat) 컨퍼런스’는 2024 파리…
[스포츠서울 | 맥키니(미 텍사스주)=장강훈 기자] “오히려 새로운 에너지를 받았다. 초심을 찾는 계기가 됐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앞두고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파워랭킹 5위에 오른 안병훈(32·CJ)…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로 홈 팬들을 만난다.포항은 오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포항 어린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는 체면을 구겼다. 우즈가 지난달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대회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T는 패리스 배스(29·207㎝)라는 확실한 스코어러를 보유하고 있다. 골밑에서 궂은일을 하는 하윤기(25·204㎝)가 있기에 KT는 ‘득점 기계’ 배스의 위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배스는 이번시즌 KBL 무대에 데뷔…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30점이다.”삼성 ‘거물 루키’ 육선엽(19)이 마침내 1군에 데뷔했다. 삼성의 기조를 고려하면 이른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퓨처스 평가가 좋았다. 일단 데뷔전은 ‘좌충우돌’이다. 대신 자신감을 얻었다.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