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우승 트로피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길어진 우승 갈증, 풀어야 할 때다. ‘한국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세계랭킹 5위)은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
금지현이 바쿠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사격연맹 제공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사격 여자대표팀 금지현(경기도청)이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지현은 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ISSF 사격 월드컵 여…
박지영이 지난 5일 경남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T 제공 올 시즌 2승을 거둔 박지영의 세계랭킹이 껑충 올랐다. 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지영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뜨거웠다.15세 아마추어의 등장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국가대표 이효송(마산제일여고)이다. 지난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 이바라키 골프클럽 동코스(파72)에서 끝난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삼성이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28)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1선발로 생각하고 데려왔는데 마뜩잖다. 뭔가 ‘어정쩡한’ 모양새. 일단 조금 더 지켜본다는 스탠스다.코너는 올시즌 8경기 40.1이닝, 2승 2패, 평균…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8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FC서울이 어린이날 5만2600명 관중 앞에서 발생한 페널티킥 판정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KFA)에 정식으로 문의하기로 했다.서울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
[스포츠서울 | 서귀포=정다워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의 ‘믿을맨’ 김태환(24)은 공격수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제주 사이드백 김태환은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1분 결승골…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 1등 적중 미발생, 약 9억 적중금 다음 회차로 이월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8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지금 완급조절 할 때야?”LG 염경엽(56) 감독이 왼손 선발 손주영(26)을 다그쳤다. 결과적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했다. 대신 안 좋은 모습이 보였단다. 멀리 봤을 때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염 감독은 “4일 두…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 KBO 리그 첫 수상자로 KIA의 네일, 키움의 김혜성이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주최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 25대를 전달했다.또 지난 2일에도 경륜경정총괄본부는 …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16일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전 스윕패다. 최근 4연패에 빠졌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KCC 라건아(35·199㎝)의 라스트 댄스는 화려했다. 공·수 겸장으로 ‘슈퍼팀’의 기둥이 됐다.라건아가 없었다면, KCC의 우승이 가능했을까. 라건아는 플레이오프(PO) 시작과 함께 정규리그와 전혀 다른 보드장악력을 …
타율 1위, 2루타 1위, 홈런 1위, OPS(출루율+장타율) 1위….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엄청난 맹타 속에 개인 통산 8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오타니 쇼헤이. AFP연합뉴스 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