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만난 KT 포수 조대현. 사진=김종원 기자 “마라톤으로 치면 이제야 번호표를 단 느낌이에요.” 프로야구 KT가 ‘포수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베테랑 장성우를 필두로 지난해 포수로 복귀한 ‘천재 타자’ 강백호가 안방을 지킬 예…
사진=김하성 SNS 캡처 김하성이 지난해 어깨 수술 이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에 나섰다. 김하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배팅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면서 ‘good start’(좋은 시작)라고 썼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경기 도중 오른쪽 어깨를…
오타니 쇼헤이. 사진=AP/뉴시스 LA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자가 속출하며 곳곳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메이저리그(MLB) 다저스 소속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기꺼이 동참했다.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산불 피해자 구호를 위해 50…
PBA·LPBA가 만든 스타들‘캄보디아 특급’ 스롱 7개 트로피마르티네스 누적상금 10억 육박 PBA-LPBA 출범과 함께 당구계도 스타 탄생이 잇따랐다. ‘마녀’ 김가영(41·하나카드)은 명실상부한 ‘당구여제’로 자리 잡았다. 프로당구 출범 직후 P…
김시우. 사진=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원 모두 컷 탈락당할 위기에 놓였다. 김시우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
울산 HD 이재익. 사진=울산 HD 제공 울산 HD가 중앙 수비수 이재익을 영입하며 수비의 폭과 깊이를 늘렸다. 이재익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출신으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경험도 있다. 2018년 …
하노버96의 이현주(오른쪽)가 18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2(2부) 18라운드 레겐스부르크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기대주 이현주(하노버)가 새해 첫 경기에서 도움을 작…
스즈키 이치로. 사진=AP/뉴시스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가 일본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만장일치에 실패했다. 일본 야구전당박물관은 지난 16일 2025년 명예의 전당에 이치로와 일본프로야구 통산 최다 세이브(407세이브)를 작성한 이와세 히토키, …
오타니 쇼헤이. 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스토브리그에서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사키 로키는 18일 자신의 SNS에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야구 일생을 마치고 나중…
사사키 로키.사진=뉴시스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일본인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 입단한다. 사사키는 18일 자신의 SNS에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야구 일생을 마치고 나중…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도전에 나선 ‘루키’ 윤이나가 데뷔 전부터 돈방석에 앉았다.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윤이나를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윤이나가 필리핀 블룸베리 리조트&호텔과 2년 동안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윤…
사진=WKBL 제공 새 역사를 쓴다. 강이슬(KB국민은행)이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통산 800개 3점 슛을 달성했다.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의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서 38분 동안 코트 위를 누비며 3점 슛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노르웨이 출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과 초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맨시티 구단은 17일(현지시간) “홀란과 새로운 10년 계약을 맺었다”며 “홀란은 2034년까지팀에 머문다”고 밝혔다. …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5년 탁구 국가대표선발전이 17일 오후 남자부 1차전 일정도 마무리했다. 15일부터 3일간 치른 8개 조 조별리그 결과 각 조 1, 2위 선수들이 다음 단계인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남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