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사진=AP/뉴시스 껑충 뛰어올랐다. 새해 첫 출격에 나선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상위권에 올랐다. 11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
12일 비행이었으나 13일로 일정 변경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 합류 예정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 선수가 출국 일정을 12일에서 13일로 변경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결국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일정이 백지화됐다.대한축구협회(KFA) 선거운영위원회(선운위)는 지난 10일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심사숙고 끝에 위원 전원 사퇴를 결정했다”고…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대한배구협회는 11일 제41대 회장 선거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단독 입후보한 오한남 현 회장의 당선을 확정했다. 오한남 회장은 대한배구협회 회장직 3연임에 성공했다. 오한남 회장은 2017년 6월 제39대 배구협회장으로 첫 당선된…
사진=뉴시스 선수도, 한국축구 팬들도 기다리던 날이 임박했다. 토트넘의 기대주 18번 양민혁이 출격 대기한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9시 30분 영국 탬워스의 램 그라운드에서 탬워스와 2024~2025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를 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산불이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출국 일정까지 바꿨다.이정후의 매니지먼트사를 맡은 리코스포츠는 11일 “최근 LA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산불로 인해 부득이하게 이정후 선수…
사진=안산 TOP 제공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농구는 5명이서 하는 스포츠다. 단 한 명이 돋보일 순 있으나, 승리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부지런히 코트를 누비는 4명도 있다. 모두 없어선 안 될 자원들이다. 수장도 이를 안다. 최다득점…
이정후. 사진=AP/뉴시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 여파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출국이 하루 늦춰졌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당초 12일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 예정이었다. 그러나 LA에서 확산하고…
신유빈. 사진=국제탁구연맹 제공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2025년 첫 대회를 아쉽게 마감했다. 한국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 테니스(WTT) 시리즈에서 한일전 패배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은 11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2025시즌 멤버십과 예매권을 출시한다. 포항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일반 멤버십은 10만원이며 선예매, 경기 티켓 할인, 멤버십 전용 이벤트 참가 신청권 등의 혜택…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현대캐피탈이 ‘천안 유소년 배구’ 발전기금 4000만 원을 천안시 체육회에 전달했다.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10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천안 유소년 배구’ 발전기…
10일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악의적 비방에 정상적 운영 불가능해 전원 사퇴"오는 23일 예정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선거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전원 사퇴로 또 다시 백지화됐다. 사진은 축구회관 전경./더팩트 DB[더팩트 | 박순규 기자] 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한남대가 대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한남대가 10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경기에서 가야대를 9-0으로 대파했다.칼빈대는 송호대를 4-0으로, …
정관장 선수들이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9연승을 기록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5. 1. 10.장충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정관장 부리키치(왼쪽)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2025. 1. 10.장충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