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L 아시아 제공 쉽지 않은 여정 속 2연패를 떠안았다. 프로농구 LG가 ‘2025 FIBA(국제농구연맹)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조별리그 일정을 마쳤다. LG는 9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셰이크 사이드 빈 …
NC전 9이닝 6K 무실점 완벽투‘1안타’ 역대 최소 안타 승리 타이 프로야구 삼성의 외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파나마·사진)가 KBO리그 3시즌 만에 첫 완봉승을 거뒀다. 후라도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의 홈 …
타율 0.411로 ↑… 경기는 1-2로 져SF 이정후는 침묵… 팀 4연승 달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사진)이 5일 만에 다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타격감을 뽐냈다. 김혜성은 8일 미국 미주…
김홍택이 7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3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온라인 최강자, 김홍택이 부상 여파를 뚫고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김홍택은 8일 부…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전 감독(왼쪽)과 손흥민이 지난해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 대 토트넘 경기를 앞두고 열린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서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당신은 토트넘의 영원한 전설.” 우승을 이뤄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
이정후,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전 8회말 대타 삼진 SF는 채프먼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3-2 역전승8일(한국시간) 애틀랜타전에서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을 날린 샌프란시스코 맷 채프먼이 인터뷰 도중 동료로부터 스포츠 음료 세례를 받고 있다. /샌프…
-첫날 부진 털고 반전 활약… 버디 6개로 5언더파 67타-공동 69위에서 28위까지 41계단 '껑충'-"담담하게 남은 라운드 치고 올라가겠다" 다짐 "베스트 드레서상 받겠다"고 외치며 활짝 웃었다. 부담감을 완전히 털어낸 박민지다. 박민지는 7일 강…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설욕에 성공했다. 남자 한국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네덜란드(13위)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다.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차 평가전에서 세트 스코어 3-1(17-25 25-21 25-21 25-23)…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구단 수뇌부는 만족하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차기 감독 후보로는 브렌트퍼드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 등이 거론된다. 토트넘은 7일 “성적과…
박민지는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2라운드에서 몰아치기에 나선다. 박민지가 지난 6일 대회 1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T 제공 박민지가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
사진=뉴시스/ 이라크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명보호가 금의환향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양의지 거침없이 몰아친다. 두산이 화끈한 대포를 자랑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5-2 승리를 거뒀다. 지난 5일 잠실 KIA전서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아래 첫 승을…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 템포 쉬어간다. ‘괴물’ 류현진(한화)가 잠시 쉼표를 그린다. 6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좌측 내전근 불편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전날(5일) KT와의 홈경기에 3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4…
사진=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발걸음이 가볍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4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안세영(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