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 1기의 키워드는 안정 속 ‘변화’다.홍명보 감독은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설 26인 명단을 직접 발표하고 발탁 배경…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메이저 대회를 접수했다.정확한 샷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대어’를 낚았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세계랭킹 11위로 올라섰다. 25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40점을 받아 지난주 22위에서 11계단 도약했다.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1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한국인은 ‘밥심’이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이라고 다를 리 없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열리는 대회. 밥이 중요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매일 한식 도시락이 나간다. 1인당…
홍명보, 월드컵 선수 명단 발표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유럽파 주축‘강원돌풍’ 이끈 양민혁 등 4명 첫 승선합리적 선발 평가 속 의구심도 커져가일각, 팀 내 장악력 높이기 의도 분석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조명우가 서바이벌 경쟁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SOOP은 25일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월드 3쿠션 서바이벌 2024’ 결승전에서 조명우가 최종 1위에 올라 한국 최초 챔…
K리그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유니파이드 인터내셔널 컵 참가포항스틸러스가 스틸야드에서 2024 통합축구팀의 첫 시작을 알렸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24일 대구전 홈경기 하프타임에 '2024 포항스틸러스 통합축구 선수단'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15일간 전국 80개 팀 2500여 선수 참여중등 축구 스타들의 열전, ‘2024 STAY 영덕 추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지난 10~24일까지 15일간 영덕군 신태용축구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6일 영덕군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27·하나금융그룹)가 두 번째 동화를 썼다.극적인 역전승으로 개인통산 세 번째 메이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세 차례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각각 수확한 그는 ‘역대 최연…
사진=KOVO 제공 ‘글로벌 KOVO를 향해!’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해 V리그의 20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국내 배구의 체질 개선 및 선진화된 리그 운영,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GLOBAL KOVO’라는 이름…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IBK기업은행은 26일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태권도선수단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선수단 출신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4강 이상에 진출하는 걸출…
올림픽 금메달과 골프 명예의 전당 입성. 그리고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톱랭커라도 평생 동안 이루기 어려운 업적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7·하나금융그룹)가 단 한달만에 완성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썼다. 리디아 고. 리디아 고는 25일 영국 스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홍명보호가 다음달 A매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북중미월드컵 전 좌석 매진 행렬은 끊길 위험에 처했다.26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탈리아 출신의 마르첼로 아본단자(54) 감독은 튀르키예리그 페네르바체를 비롯해 다양한 리그와 여러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며 ‘명장’으로 꼽혔던 지도자다. 2022~2023시즌 도중 사령탑 교체를 놓고 잡음이 일었던 흥국생명에 새…
사진=KBO 제공 어린이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KBO리그 10개 구단과 함께 시행한 2024 키즈클럽 티볼교실이 성료됐다”고 전했다. KBO 키즈클럽 티볼교실은 구단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증대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