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한화클래식에 출전한 이예원이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다승왕을 향해 다시 고삐를 당긴다. 이예원은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총상금 …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 기자] “최종 목표는 오지환 다음 유격수다.”LG 이영빈(22)이 상무 전역 후 처음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목적지는 유격수지만 일단 멀티 내야수로 실전에 임한다. 지난달 군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처음으로 1군 …
[스포츠서울 | 태백=박준범기자] 선문대가 추계대학연맹전 정상에 섰다.선문대는 24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용인대를 2-1로 꺾었다. 선문대는 지난 2021년 …
테스트 지켜보는 구단 관계자들 테스트 지켜보는 참가 선수들 해외파, 독립리그, 일반학교 등 다양한 출신의 선수 15명이 19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스트레칭하는 참가 선수들 테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만루포를 때려내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런 시나리오, 또 없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오타니 쇼헤이는 24일 미국 캘리포…
조재호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PBA 제공 예상대로, 순항을 이어간다. 프로당구(PBA)를 대표하는 스타들인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등 PBA 강호들이 나란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오스틴 트윈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흐름이 특히 그렇다. 오스틴 딘이 해결하지 못하면 점수를 뽑지 못한다. 구단 첫 타점왕 탄생은 반가운 일이지만, 그만큼 오스틴을 향한 의존도가 높은 LG다.키움전 결과가 특히…
고진영이 티샷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쉬운 결과물이다. 한국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은 24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
임성재(왼쪽)와 김시우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순조로운 항해다.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와 김시우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일…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강소휘(27·한국도로공사)는 새 팀에서 책임감과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강소휘는 9시즌간 몸담았던 GS칼텍스를 떠나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했다. 여자부 최고연봉(총보수 8억원)이다. 도로공사는 24일부터 8일간 베트남 닌빈에서 …
사진=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 제공 정규시즌을 향해, 서서히 시동을 건다.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24일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올해 일본 시즈오카에서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한 후, 다음달 1일 입국한다. 일본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올해 앙카라3쿠션월드컵을 제패한 베테랑 허정한(경남)이 월드3쿠션서바이벌 본선 2라운드 올랐다.허정한은 23일 SOOP(옛 아프리카TV) 주최로 서울 잠실 비타500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월드3쿠션서바이벌’ 패자부활…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다.OK저축은행은 24일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올해 시즈오카에서 일정을 소화한 후 다음달 1일 입국한다. 이…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강인(23)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후반 37분 PSG의 6-0 승리에 쐐기를 박는 …
반효진이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4 파리올림픽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돌풍을 일으킨 영건’이었다.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하며 종합 순위 8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