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잠실구장 가장 먼 곳으로!’ 캡틴 전준우(롯데)가 ‘가을야구’ 의지를 드러낸다.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5번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짜릿한 손맛을 봤다. 4-3으로 앞…
사진=KLPGA 제공 ‘2승째를 향하여!’ 박보겸이 시원한 스윙을 선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 단독 선두에 올랐다. 3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역대급 8월 흥행지표다. 8월의 마지막 날 또한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 경기가 일찍이 매진됐다.지금까지와 다른 8월이다. 두 가지에서 그렇다. 첫 번째는 기온. 이번 주 들어 많이 나아…
사진=뉴시스 법원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손을 들어줬다. 전 야구선수 임혜동이 김하성에게 8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김하성이 임혜동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8억원을 지급하라…
뉴시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전 소속팀 동료인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씨가 합의사항을 위반했다며 8억원대 위약벌 청구 소송을 낸 후 승소했다. 31일 법조계,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지난 30일 김하성이 임씨를…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로마 다이아몬드 리그 정상에 올랐다.우상혁은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우승했다. 로메인 벡퍼드(자메이카)도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야구 KIA가 9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여름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주소녀의 멤버 여름은 지난 8월 KIA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전 야구 선수 임혜동(28)이 빅리거 김하성(29)에게 8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임혜동이 김하성과 합의 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31일 연합뉴스는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전날…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이하 파리 패럴림픽)이 8월 28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0일 파리 18구에 위치한 르 데르니에 에타쥬에서 ‘대한민국의 밤’ 행사를 열었다. ‘대한민국의 밤’ 행사는 …
임성재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그린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임성재가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K리그 선수에서 장애인 사격 선수로 변신했다. 원한 상황은 아니지만, 변화 자체는 자기 의지다. 유연수(26)가 패럴림픽 현장을 찾았다.유연수는 30일(현지시간) 다큐멘터리 촬영차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대회가…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202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주요 공격수의 연쇄 이동이 발생했다.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은 현지 시각 30일 오후 11시 종료됐다. 더 이상 리그 내에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스포츠 매체 디…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2024 파리 패럴림픽도 예외가 아니다. 하루 만에 금·은·동이 다 나왔다. ‘K-사격’ 열풍이다.장애인 사격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아쉬운 결과다. 금메달 문턱까지 갔는데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그래도 은메달이다. ‘14살차 에이스 복식조’ 서수연(38·광주광역시청)과 윤지유(24·성남시청)가 한국 탁구 첫 번째 은메달을 수확했다.서수연-윤…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탁구가 ‘히든카드’로 꺼낸 장영진(31·서울특별시청)-박성주(45·토요타코리아)조가 당당히 결승에 올랐다. 패럴림픽 첫 출전에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금빛 스매싱’만 남았다. 사고 제대로 쳤다.장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