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조상우가 마운드에서 공을 건네 받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기다렸던 복귀 소식, 들려오지 않는다. 프로야구 키움의 우완 불펜 조상우는 불과 한 달 전까지 KBO리그의 ‘뜨거운 감자’였다. 팀 성적이 하위권을 전전하면서 마운드 보강을 원하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종료된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사진=R&A]뉴질랜드 …
[사진=아주경제DB]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 주최·주관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우승했…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침묵한 가운데 팀은 대패했다.울버햄턴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턴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2-6 완패했다.황희찬은 직…
은퇴를 발표한 김인경이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 1번 홀 티잉 구역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R&A]김인경이 '골프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번의 실수가 아쉬웠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뱅…
[스포츠서울 | 런던=장영민 통신원·김용일 기자] 이래서 유럽에서도 ‘톱티어’다.아시아를 대표하는 ‘빅리거 스타’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PSG)이 나란히 시즌 2라운드에서 득점포를 가동, 예기찮은 현지 혹평에 ‘KO펀치’를…
‘포기하지마. 우리도 니네 포기 안 했잖아.’ 프로야구 한화가 지난달 23일 삼성과 경기에서 4-5로 지고 있던 8회 한화팬이 스케치북에 적은 스케치북 응원 문구가 중계 화면에 잡혔다. 당시 한화는 7연패에 빠져 있었고, 5위 NC와 격차는 8경기였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FC안양이 2위와 격차를 벌릴 기회를 놓쳤다.안양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승점 47을 확보한 안양은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43)보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주전으로 출발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024~202…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브라질 공격수 야고가 광주FC를 상대로 공식전 2연속 득점에 성공한 울산HD가 리그 2경기 만에 다시 승수쌓기에 성공, 2위로 올라섰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5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미키 반 더 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자신보다 동료를 먼저 생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25일 영…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 7회말 2사1루 상대 김기연에 좌전안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2024. 8. 25.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두산 김재환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 경기 4회말 2사 우중월 홈런을 날리고 있다.2024. 8. 25.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2024. 8. 25.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