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KBO(총재 허구연)는 18일 2024년 자유계약(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4명 중 승인 선수 19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4년 FA 승인 선수는 LG 임찬규, 함덕주, 김민성, 오지환, KT 김재윤, 주권, SSG 김민식, 두산 …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다시 ‘계산기와 쩐의 시간’이 왔다. 판은 깔렸다. 19일부터 시작된다. 2024 FA 시장이 열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24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4명 중 FA 승인 선수 19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메이저리그 사이영상을 두 차례 이상 수상할 경우 선수 최고의 영예 명예의 전당에 입회할 가능성이 높다.한 차례는 반짝일 수 있지만 두 차례 수상은 실력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좌완 블레이크 스넬(30)이 두 번째 사…
[스포츠서울 | 도쿄=김동영기자] 숨 가빴던 2023시즌의 마지막 등판이다. 원태인(23)이 출격한다.한국은 18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세 번째 경기 대만전을 치른다. 예선 마지막 경기다. 선발로 ‘사자군…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오타니 쇼헤이는 2024시즌에도 MVP를 받을 수 있을까?미국야구기자단(BBWAA)은 오타니를 2023시즌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했다. 미국야구기자단이 1931년 양 리그 MVP를 투표하면서 멀티 MVP를 만장일치…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SSG가 17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플러스 정형외과와 함께 ‘홈런플러스+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홈런플러스+ 캠페인’은 정규시즌 중 야구장 외야 중앙에 위치한 ‘플러스 정형외과 홈런존’에 SSG 선수가 홈런을…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첫 게임을 3점 차로 내준 뒤, 두번째 게임에서도 18-20로 매치포인트 위기에 몰렸다.절체절명의 순간 ‘셔틀콕 천재’ 안세영(21·삼성생명)은 포기하지 않고 힘을 냈다. 위기에서도 여유있는 플레이로 중국의 천위페이(…
빅리그서 트로피 싹쓸이한 ‘레전드’ 유럽 떠나도 8번째 발롱도르 손에 FIFA 인정 축구계 ‘GOAT’로 우뚝 11살 때 성장호르몬 결핍증 진단받고 비싼 치료비 탓에 선수 꿈 난망하다 바르샤와의 ‘냅킨 계약서’ 일화 탄생 만 36세 나이에도 전세계 최…
[스포츠서울| 김경무 전문기자]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CF)가 우루과이 선수들의 비매너에 멱살을 잡는 등 화를 낸 데 이어 경기 뒤엔 “선배들로부터 존경심을 배우라”고 조언했다.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는 17일(한국시간) 부에노…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레알 마드리드에 또 부상자가 생겼다.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7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이탈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비니시우스는 A매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치…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일본의 피겨 간판스타 하뉴 유즈루(27)가 결혼 105일만에 이혼을 알려 충격을 주고있다. 하뉴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스케이팅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갖고있는 피겨스타 중 한 명이다.하뉴는 17일 밤 자신의 공…
하뉴 유즈루(28). AFP연합뉴스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28)가 결혼 3개월 만에 이혼했다. 18일 하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최근 친족, 관계자, 아내 등을 상대로 한 스토커 행위 및 허가 없는 취재나 보도가 이뤄지고 …
사진='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 드림팀과 나눔팀의 경기에 앞서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오른쪽)와 그의 아들 이정후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종범(53) LG코치가 감독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야구 연수를 떠난다. 이 코치…
사진=중국 축구 대표팀 우레이.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우레이(32·상하이상강)가 한국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중국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 후반에 한국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장면이 연출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