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다. 그래도 일단 선수의 손을 들었다. LG가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의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허가했다.LG 구단은 22일 “고우석 선수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도전을 허가하기로 했고…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시작’ ‘처음’ 같은 단어는 언제나 설렘을 준다. 국내 언론사가 주최하는 야구 시상식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스포츠서울 올해의상에도 ‘처음’을 축하하는 시상이 마련돼 있다. KBO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진기록을 처음 작…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쟈] 한국전력이 중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했다.권영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2023~2024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승 5패(승점 3) 최하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 첫 경기도 패배로 시작했지만 이후 3연…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내셔널리그 챔피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공격력을 보강했다.디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23일(한국 시간)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매리너스는 디백스에 3루수 유헤니오 수아레스를 주고 우완 카를로스 바르가스와 포수 세비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세트피스는 클린스만호의 확실한 ‘무기’이자 ‘비기(秘技)’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2연승으로 출발했다. 싱가포르(5-0 승)와 중국…
평균타수·그린적중률 1위 올라프로골프에서 평균타수와 그린적중률은 선수가 시즌 내내 얼마나 타수 관리를 잘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사진)가 두 지표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면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 …
2023년만 10개 트로피… 수상 유력日 야마구치·中 천위페이와 경쟁서승재는 남자선수·복식조 후보에‘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사진)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3 올해의 여자선수 후보에 올랐다. 22일(한국시간) BWF에 따르면 여자…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의 사임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간) ‘5년간 아르헨티나를 이끈 스칼로니 감독이 사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스칼로니 감독은 ‘아르헨티나는 가능한…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올해 LCK 스토브리그의 ‘최대어’로 꼽히는 ‘캐니언’ 김건부가 젠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불어 젠지는 ‘쵸비’ 정지훈과 ‘기인’ 김기인까지 영입하며 상체 라인을 완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야말로 ‘슈퍼 젠지’의 완성이다.…
금융회사인 골드만삭스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후원을 중단한다.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캔틀레이를 더 이상 후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우리는 늘 회사의 파트너십을 평가한다. 이번에는 캔…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내년에 최소 7개 대회를 미국 지역 밖에서 연다.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현지시간) "LIV 골프의 내년 일정을 입수했다. 내년 14개의 대회 중 최소 7개를 미국 밖의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취약 계층을 지원했다.KLPGA는 지난 5월 열린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때 조성한 자선기금을 아동·청소년 보호 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에너지 기업 E1…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만족스럽다.”삼성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FA 김재윤(33) 영입에 2차 드래프트까지 하루에 끝났다. 이종열(50) 단장도 웃음을 보였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은 22일 2023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
[스포츠서울 | 안산=강예진기자] 누굴 쓰던 제 몫을 해낸다. 아포짓 스파이커 윌리엄스 링컨과 임동혁을 보유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대한항공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3 V리그 OK금융그룹과 원정 맞대…
“블로킹이 약한 건 어쩔 수 없는 저희 단점이죠. 공격력으로 만회해야죠”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2023~20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이날 경기 전까지 GS칼텍스는 팀 블로킹 수치가 세트당 1.353개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