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KBO리그 비시즌 테마를 꼽자면 ‘해외 진출’이다. 이정후(25)가 첫손에 꼽힌다.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우석(25)과 함덕주(28)도 있다.고우석과 함덕주는 2023시즌 LG 통합우승의 주역이다. 고우석은 44경…
‘미녀골퍼’ 안신애가 5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 1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츠라기 골프클럽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공동 15위, 시드 순위 17위를 차지했다. JLPGA투어는 이 대회 상위 3…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세계랭킹 14위 콜린 모리카와(미국)의 이야기다. 지난 2일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규칙 위반에 드러났다. 상황은 이…
세계 3대 퍼터 디자이너가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븐롤 퍼터를 만든 게린 라이프 최고경영자(CEO)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공식 방한이다. 그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백야드에서 열린 2024년 신제품 라인업 행사에서 이븐롤 퍼터의 차별…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1년간 고생한 선수, 구단 관계자 덕분이다. 내년에도 더 발전된 화성이 되기를 바란다.”7일 서울 교보생명 빌딩에서 열린 ‘2023 K3.K4리그 어워즈’에서 K3리그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강철 화성FC 감독은 수상 소…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남녀배구대표팀이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숙제를 받아든 가운데, 젊은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신호탄을 쏘아올릴 수 있을까.남녀배구대표팀은 국제무대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남자배구는 2000년 시드니대회 이후 20년 이상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승강제 정착 10년. 희대의 사건이 터졌다.수원 삼성의 K리그2 강등은 프로 축구에 엄청난 충격을 안기고 있다. 과거에도 기업구단이 강등된 사례는 있다.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는 여전히 2부 리그 소속이고, 제주 유…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미래’ 신지아(영동중)와 김현겸(한광고)이 ‘왕중왕전’ 격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반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신지아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ISU 피…
남자 배구 승점 30 고지 선착고졸 2년차 세터 한태준 활약부상 복귀 대한항공 정지석 고전女 현대건설, 도로공사 3-1 격파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통합 4연패’를 노리는 대한항공을 잡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LG가 KCC를 꺾고 4연승, 홈 7연승에 성공했다.LG는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8581로 승리했다. 경기 후 LG 조상현 감독은 “정말 힘든 …
청주 KB가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6연승을 달렸다. KB는 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산 BNK를 74-63으로 물리쳤다. 연승행진을 이어간 KB는 우리은행과 함께 8승1패…
[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기자] 현대건설의 위파위가 부친상의 슬픔을 뒤로하고 맹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위파위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53.33%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1…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청주 국민은행이 홈에서 부산 BNK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국민은행은 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홈경기에서 7463으로 승리했다. 시즌 8승(1패)째를 기록한 국민…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창원 LG가 부산 KCC를 꺾고 4연승을 거두며 시즌 12승(5패)째를 거뒀다.LG는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85-81로 승리했다. KCC전 3연…
R&A·USGA, 새 성능 규정 확정“늘어난 비거리 골프 가치 훼손”타이틀리스트 프로V1 등 제한비거리 평균 9∼11야드 줄 듯아마추어는 2030년부터 적용2028년부터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공에 비거리 제한이 강화된다. 공의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