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님 별세, 신민재(LG 트윈스 내야수)씨 모친상=30일, 빈소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602호(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98), 발인 12월2일, 장지 부평승화원, ☎032)460-3444.
울산 주민규(왼쪽)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포항과의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이청용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4. 11. 30.상암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양민혁이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수 기자 “올해 목표는 정말 단순히 공격포인트 5개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걸 뛰어넘었네요.” 프로축구 K…
[스포츠서울 | 상암=김용일 기자] 차기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에서 경쟁하는 정몽규 현 회장과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출마 의지를 밝힌 뒤 처음 한자리에 섰다. 둘은 악수를 나누며 웃었다.정 회장과 허 전 이사장은 30일 오후 3시…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현실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30일 스페인 카르타헤나 카르타고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0-5로 패배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A매치 4연패에 놓였다. 실력차를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스페인은 …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서울 이랜드 FC가 사상 첫 승격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서울 이랜드는 12월1일 오후 4시 목동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열린 전남과의 플…
29일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 참석 출마 선언 후 첫 공식행사서 배경 밝혀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4선 도전 결정에 대한 배경을 묻는 취재진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시즌 7차 투어가 다음달 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프로당구협회는 “12월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
[스포츠서울 | 홍은동=박준범기자] “잘못된 걸 바로 잡아서 좋았다.”서울 이랜드 미드필더 서재민(21)은 29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영예를 안았다.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은…
“웨이트트레이닝보다 훈련 때 공을 많졌어요. 그러면서 ‘어떤 플레이를 하면 좋을까’ 계속 상상했어요.” 강원FC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향하는 양민혁(19)이 큰 무대를 꿈꾸는 더 어린 후배들에게 자신의 훈련법을 소개했다. 양…
‘프로·아마 총망라’ FA컵서 명칭 바꿔울산 “꼭 2관왕” 포항 “최다 우승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정규 시즌은 마무리됐지만, 아직 또 다른 왕좌의 자리를 놓고 다툴 최후의 한 판이 남았다. 바로 전통과 권위가 높은 최상위 토너먼트 대회 ‘코리아컵’…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한항공이 6연승을 질주했다.대한항공은 2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1-25 26-24 25-20 16-14)로 꺾었다. 승점 …
K리그2 감독상을 받은 유병훈 안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더 열심히 해서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이 자리에 앉고 싶다.” 이제 K리그1에서의 경쟁이다. K리그2 감독상을 받은 유병훈 FC안양 감독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었다. 유 감독은 29…
[스포츠서울 | 홍은동=김용일 기자]“골키퍼 최우수선수(MVP), 누군가에게 꿈이 돼 기쁘다.”16년 만에 골키퍼로 K리그 최고 별이 된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33·울산HD)는 감격해하며 말했다.조현우는 29일 서울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에…
윤 감독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소감을 전하고 있는 윤정환 강원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최초의 감독이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윤정환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