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는 지난 6월 NBA 2023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지명됐다.신장 224cm 체중 95kg의 19세 영건이다. 장신에 외곽슛이 뛰어나 일찌감치 1번 지명으로 예상됐다. 유럽 선수로는 …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 206호에서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주제로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과 드림스코프가 후원했고 고려대 한남희 교수가 사회와 좌장을 맡았다.부산대 스포츠과…
[스포츠서울 | 노팅엄=장영민통신원·강예진기자] “내가 특별히 한 건 없다. 선수들이 조금 더 위기의식을 느끼고 책임감을 갖다 보니 플레이가 나왔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이소희(29·인천국제공항)-백하나(23·MG새마을금고)가 일본조 킬러임을 다시한번 과시하며 시즌 왕중왕전 결승에 올랐다.1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짐나지움에서 계속된 2023…
이정후가 1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것에 대해 “역사와 전통의 팀에서 뛰게 돼 영…
30대 베테랑으로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2023년 A매치 8경기서 6골·2도움 맹활약“팀에 재능 많은 선수 모여 있어” 자신감‘캡틴’ 손흥민(31·토트넘·사진)은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한국이 16강행을 확정했을 때 기…
카타르 아시안컵 2024년 1월 12일 개막10연속 월드컵 본선행 등 기록 불구아시안컵선 번번이 우승 놓쳐 아쉬움1956년 초대 이어 2대 대회까지 제패이후 60여년간 왕좌에 한번도 못올라클린스만호 최근 4경기서 18골 퍼부어손흥민·김민재 등 유럽 무…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29년 한풀이 성공이 다음을 향한 동기부여가 된 모양새다. 1년 후에도 똑같은 환희를 느끼기 위해 벌써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23시즌 통합 우승을 이룬 LG 선수들이 새벽부터 잠실구장에 나와 훈련하고 있다.LG 선…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공식 SNS 두 대회 연속 낭보를 전했다. 한국 남자 스켈레톤 대표팀 정승기는 16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99…
사진=AP/뉴시스 반전 순간을 마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영국 노팅엄셔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3∼2024 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시즌 10승(3무4패) 고지를 밟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입단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한국 최고의 타자가 꿈의 무대로 향한다. 이정후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입단식에 참석…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아직은 어색했지만 의지가 드러났다. 단순히 야구만 하는 선수가 아닌 한 팀의 일원으로 녹아들고자 하는 모습이었다. 한국 야구 아이콘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로서 첫 발자국을 찍었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 6년간 1억1300만 달러…등번호 51번 아버지 이종범 포함 구단 관계자·취재진 100여명 참석한국의 대표적 외야수 이정후가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참석한 입단식에 "핸섬하냐?"며 여유를 보이고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버 플레이트의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아르헨티나)를 노리고 있다.미국 ESPN은 16일 소식통을 인용해 바르사를 비롯해, 첼시,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PSG)이 아르헨티나 …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남기일 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소속의 우한 싼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중국과 국내 축구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우한 싼전은 최근 남 감독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