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와 4위 야니크 시너(22·이탈리아).‘포스트 빅3(페더러-나달-조코비치)’의 선두주자들로 내년 시즌에도 치열한 라이벌전이 예상되는 둘이 지난 21일(현지…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프리에이전트 최대어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의 LA 다저스행으로 가장 충격을 받는 팀은 뉴욕의 메츠와 양키스다.야마모토의 다저스 행이 결정된 뒤 23일(한국 시간) 뉴욕포스트지의 스포츠면 헤드라인은 YAMAOHN…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아스널한테 ‘안필드의 적당한 경험’을 맛보게 하자!”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아스널과의 격돌을 앞두고 홈팬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두팀은 24일(오전 2시30분) 리버풀 안방인 안필드…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LA 다저스는 프리에이전트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12년 3억2500만 달러에 영입하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FOX 스포츠 닷컴은 야마모토 영입 후 2024년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바일스가 금메달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화려하게 복귀했다.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가 AP통신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 AP통신은 23일 스포츠 미디어 전문가 패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를 …
이마나가가 역투하고 있다. 뉴시스 차선책은 어디일까. 자유계약선수(FA) 선발 투수 최대어로 꼽힌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실패한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차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에선 일본인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 류현진 등이 대…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슈퍼리그를 향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대로면 실제로 대회가 출범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유럽사법재판소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각 클럽의 슈퍼리그 참가를 금지하는…
사진=울버햄튼 AP/뉴시스 또다시 달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최고 대우로 재계약한 황희찬이 개인 통산 첫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24일 오후 10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전북 현대가 검증된 스트라이커 티아고를 품는다.전북과 대전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전북은 K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스트라이커 티아고를 영입을 확정했다. 양 구단과 선수가 이적 합의를 마친 가운데 최종 사인만 …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4시즌 간 팀 마무리 투수로 통산 82세이브를 올린 국가대표 ‘특급 마무리’ 조상우(29)가 전역한다.조상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병역을 이행했고, 오늘(23일) 소집해제된다.무엇보다도 2020시즌 5…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37번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플루미넨세(브라질)와의 2023 국제…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홈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SK나이츠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열리는 S더비에서 프로야구 추신수 선수를 초청해 시구 행사를 시행한다.추신수는 시구에 이어 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크리스마스 홈경기 관중 전원에게 바나나우유를 증정한다.KB스타즈가 오는 25일 7시즌 만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홈경기를 기념해 ‘메리 스타즈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KB스타즈의 사령탑 김완수 감…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대한양궁협회가 2024 파리올림픽을 이끌 양궁 국가대표 코칭 스태프를 확정해 발표했다.협회는 22일 대표팀 새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는 전원 공모제를 통해 진행됐다. 공모 결과 현재 청주시청을 이끄는 홍…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믿을 수 없는 한해였다. 오늘 우리는 하나의 장을 마감했다(We closed the chapter).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우승했다. 이제 다시 시도할 시간이다.”맨체스터 시티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