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오는 7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기존 고유 컬러인 네이비·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승리를 향한 강력한…
원주DB 김주성 감독 사진=김용학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19. “죽기살기로 해야죠.” 개막 전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 DB를 주목한 이는 많지 않았다. 시선은 온통 KCC와 SK를 향해 있었다. 두 팀이 양강…
슈퍼컵을 들어올린 이강인 [사진=파리생제르망 SNS]파리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2_이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슈퍼컵을 들어올렸다.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프랭스에서 펼쳐진 툴루즈와 '2023 트로페데 샹피온(프랑스 슈…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왑딜’을 원한다.산초는 지난 2021시즌 여름 이적료 8500만 유로(약 1220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만 해도 산초는 도르트문트(독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큰 기대를…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적시장 화두는 중앙 수비수 ‘기근’이다.현대 축구에서 중앙 수비수는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수비뿐 아니라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도 중심 축이 돼야 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제공권도 필수 요소다. 그만큼 팀에서 차지하는 역할…
고우석 [사진=연합뉴스]투수 고우석(2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이 임박한 가운데 구체적인 계약 규모가 공개됐다.조엘 셔먼 뉴욕 포스트 기자는 4일(한국시간) "고우석이 샌디에이고와 2년 총액 450만 달러(약 59억원)에 계약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마무리요? 제일 크게 욕심내는 게 저에요!”2024시즌을 앞두고 전력 공백이 거의 없는 마법사군단. 오히려 더 탄탄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는 있다. 오프시즌 마무리 투수 김재윤(34)이 프리에이전트(FA)…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메룬 출신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7)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차출을 늦추기로 했다.미국 ESPN에 따르면, 오나나는 14일(현시시간) 토트넘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30)가 헤더골을 폭발시키며 레알 마드리드를 살렸다.3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마요르카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에서다.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공점유율 67.…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절정의 컨디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한다.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옹 경기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PSG의 2…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3일(현지시간) "셰플러가 2022/2023시즌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38%의 지지를 받아 잭 니클라우스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윈덤 클라크(미국), …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야구는 기록의 경기다.‘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통산 최다 득점(32,292)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메이저리그 홈런킹 배리 본즈의 762개는 대부분 알고 있다.야구의 기록은 매우 다양하다.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이번엔 진짜 ‘몬스터’의 실력을 만날 수 있다.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했다. 대회 직전 종아리를 부상해 정상 컨디션으로 나서지 못했다. 때문에 김민재는 제…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딱히 대안이 없다. 시설은 아쉽지만 그래도 곳곳에 야구장이 있다. 무엇보다 가까우면서 시차 영향도 없는 곳은 일본 오키나와 뿐이다. 2024시즌 담금질 메인 무대 또한 오키나와가 됐다.10팀 중 5팀이 집결한다. 내달 1일…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전문가도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을 더 좋게 만들었다더라.’축구 전문매체 ‘TBR’은 3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토트넘의 쾌속 질주를 이끈 ‘캡틴’ 손흥민과 매디슨의 찰떡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