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불괴’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사진=KBL 제공 남자프로농구 삼성 이정현은 올 시즌으로 프로 1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인삼공사(현 정관장)의 부름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KGC(현 …
‘코리안 슈퍼보이’이 최두호(33)가 완벽하게 부활했다.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주무기였던 최두호는 레프트 어퍼로 경기를 풀어갔고 결국 강적을 물리치며 UFC 2연승을 달렸다. 최두호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1…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골프장 라커 문을 파손해 한바탕 홍역을 치른 김주형(22·나이키)이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일종의 이벤트 대회에서 맹위를 떨쳤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이 팀의 주축으로 확실하게 정착하고 있다.황인범은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의 만데마커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베이크와의 2024~2025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29)의 재회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샌프란시스코가 프리에이전트(FA)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29)를 품었기 때문이다.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FA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샌프란시…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맨유는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2-3 패…
이승택. [사진=KPGA]이승택과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에 진출했다.이승택과 배상문은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 컨트리클럽에서 종료된 PGA 투어 Q스쿨 2차전에서 상위 15명 안에 들며 최종전 출전권…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현주(21·하노버)가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하노버는 7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하인츠 본 하이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2(2부) 15라운드 울름과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하노버는 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한국 탁구대표팀이 결승 티켓을 두고 홍콩과 맞대결한다.탁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본선 1라운드에서 연달아 일본과 독일을 8-5로 제압했다. 혼성단체 월…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현재 메이저리그(ML) 프리에이전트(FA)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는 후안 소토(26)의 행보가 연일 주목받는다.지난해 오타니 쇼헤이(30)가 LA 다저스와 맺은 10년 7억 달러 계약은 메이저리그뿐 아니라 북미 스포츠 역…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이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박지원은 7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김연경(흥국생명)과 허수봉(현대캐피탈)이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배구연맹은 7일 2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여자부에서는 김연경이 31표 중 25표를 받아 MVP에 선정됐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를 잡고 연승에 올라탔다.정관장은 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7 25-19 25-20) 승리했…
사진=KBO 제공 KBO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KBO 야구회관에서 심판위원회 51명, 기록위원회 15명 등 소속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KBO 심판위원회, 기록위원회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세미나는 ABS, 2024…
사진=KBL 제공 경기 흐름 끊었던 심판, 징계 받는다. 한국농구연맹(KBL)이 경기 운영 미숙과 판정 오류를 인정했다. 문제의 장면은 6일 정관장과 SK의 경기에서 나왔다. 4쿼터 29.6초쯤이었다. 정관장이 67-71로 추격하는 상황. 박지훈(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