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한국시각) 있었던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5장의 옐로카드를 받고 2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약 3000달러의 벌금을 내라는 명령을 받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연합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
[스포츠서울 | 잠실학생=김동영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줄줄이 다쳤다. 그래도 힘을 내고 있다. 중심에 오세근(37)이 있다. 안 데려왔으면 큰일 날뻔했다.오세근은 시즌 평균 9.0점 5.3리바운드 1.2어시스트 0.3블록…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이재성에게 이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통산 2번째로 맞이하는 대회다. 첫 출전이었던 2019 아랍에미리트(UAE)대회에서는…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한번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 스키 스노보드의 간판스타 ‘배추 보이’ 이상호(29)가 2년 만에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우승했다.이상호는 2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끝난…
고형진 주심이 중국 장 유닝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재가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의 징계에 중국이 기뻐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징계윤리위원회는 22일 AFC 아시안컵을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30…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역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짜릿한 역전 우승이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이 22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발(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이 지난 아오키 신야전 이후 약 2년 만에 케이지 위에 선다.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수용인원 1만 2000명)에서 ‘ONE 165’가 열린다. 추성훈은 니키 홀즈컨(41·네덜란…
키움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김혜성이 8년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세웠다. 키움은 김혜성 외 2024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들과 모든 계약을 마쳤다. 키움은 22일 “2024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신인·육성·군보류·FA·비FA…
20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예선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이강인과 기뻐하고 있다. 도하/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칸노가 2…
지난 15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 대표팀은 당시 중국 주심으로부터 경고 5장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 경고 5장으로 인해 3000달러…
닉 던랩이 우승을 차지한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닉 던랩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마추어 돌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스무살 아마추어가 뒤집어놨다. 닉 던랩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
고다이라 나오(왼쪽)와 이상화 [사진=연합뉴스]스피드스케이팅 500m 여제들이 강릉에 떴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펼쳐지는 강릉 스케이트장 믹스드존에서 이상화 공동 조직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초청을 받고 대회장을 찾은 고다이라…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부산 KCC가 부상악재에 시달리고 있다.종아리 부상으로 송교창을 잃은 KCC는 지난 21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주전 가드 이호현이 발목을 다쳤고, 포워드 정창용은 팀 동료 라건아의 팔꿈치에…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선수들과 면담을 할 예정이다.”한국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21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과 얘기를 하면서 면담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스무살 닉 던랩(미국)이 아마추어 챔피언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18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