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9)이 지난 아오키 신야전 이후 약 2년 만에 케이지 위에 선다.오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수용인원 1만 2000명)에서 ‘ONE 165’가 열린다. 추성훈은 니키 홀즈컨(41·네덜란…
키움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김혜성이 8년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세웠다. 키움은 김혜성 외 2024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들과 모든 계약을 마쳤다. 키움은 22일 “2024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신인·육성·군보류·FA·비FA…
20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예선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이강인과 기뻐하고 있다. 도하/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칸노가 2…
지난 15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 대표팀은 당시 중국 주심으로부터 경고 5장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 경고 5장으로 인해 3000달러…
닉 던랩이 우승을 차지한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닉 던랩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마추어 돌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스무살 아마추어가 뒤집어놨다. 닉 던랩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
고다이라 나오(왼쪽)와 이상화 [사진=연합뉴스]스피드스케이팅 500m 여제들이 강릉에 떴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펼쳐지는 강릉 스케이트장 믹스드존에서 이상화 공동 조직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초청을 받고 대회장을 찾은 고다이라…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부산 KCC가 부상악재에 시달리고 있다.종아리 부상으로 송교창을 잃은 KCC는 지난 21일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주전 가드 이호현이 발목을 다쳤고, 포워드 정창용은 팀 동료 라건아의 팔꿈치에…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선수들과 면담을 할 예정이다.”한국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21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들과 얘기를 하면서 면담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스무살 닉 던랩(미국)이 아마추어 챔피언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18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그야말로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가 대세로 떠올랐다. 넷마블 ‘세븐나이츠키우기’와 조이나이스게임즈 ‘버섯커 키우기’ 등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버섯커 키우기’는 절대강자 ‘리니지M’을 제치고…
스피드스케이팅 정희단이 역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피드스케이팅 정희단이 역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상 앞에서 멋진 레이스를 펼쳤다. 정희단은 22일 강원도 강릉시 오발(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동계?소년올림픽(강원 2024)…
[스포츠서울 | 강릉=황혜정 기자] “기록이 잘 안 나와서 메달 못 딸 줄 알았는데...”22일 강원도 강릉 오발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신선웅(17·별내고)이 37초 13의 기록으…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고영준(23)이 해외 진출한다.고영준이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세르비아 FK파르티잔으로 향한다. 사실상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고영준은 포항 유스 출신으로 2020시즌 포항에서 데뷔했다…
류현진이 지난해 10월 입국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무적(無籍)’ 류현진의 행선지가 궁금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023시즌을 마감한 류현진은 2번째 자유계약(FA) 신분을 얻고 시장에 나와 있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천재 골프 소녀’ 명성을 회복했다. 말그대로 화려한 재기다.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7·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의 여왕’에 등극했다.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